한국이 UAM분야 글로벌 생태계 조성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한 글로벌사실표준화기구 설립이 내년 상반기 정식 출범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지원하는 ICT표준화포럼 중 하나인 G3AM(Global Assotiaion for Advanced Air Mobility)은 지난 17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AAM관련 산학연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3AM 설립준비위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G3AM은 UAM을 포함한 AAM분야 글로벌 표준을 주도할 사실표준화기구를 내년 상반기에 공식 출
“대기업이 아닌 조합이 주도하는 무인이동체 생태계 모델을 만들어보자.”이석형 서경대학교 융합대학장이 20일 열린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 창립 3주년 세미나에서 신선하면서 혁신적인 모델을 제안을 해 주목을 받았다. ‘무인이동체 에코시스템과 오픈 이노베이션’라는 발제자로 나선 이 교수는 미국에서 사모펀드의 경험과 한국에 돌아와 투자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KRAUV에 ‘투자자’로서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그는 “현재 무인이동체 사업은 군 비중이 60%다. 그리고 매출 10억원 미만 영세 기업들이 많다. 한국 기술 수준이 낮지
무인이동체 분야 한국 최대 비영리법인인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의 창립 3주년 행사가 20일 경기도 가평 청리움서 열렸다. 산-학-연-관-군 업계 리더 50여명을 비롯한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최명진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KRAUV 창립 3주년이다. ‘무인이동체산업 세계 최강’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로 성장했다”고 축하했다. 이관중 서울대 항공우주학과 교수와 함께 발기인 1호인 강왕구 무인이동체원천기술개발사업단장은 “벌써 세 돌이다. 어린 아이도 스스로 걸으려면 시행착오가 있다. 조합은 설
명실상부한 무인이동체 분야 한국 최대 비영리법인인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이 9월 14일 창립 3주년을 맞았다. KRAUV는 창립 3주년을 맞아 20일 경기도 가평 청리움서 관련 업계 산-학-연-관-군 리더 50여명을 비롯한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하는 자축행사를 연다. 그동안 항공우주연구원, 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원자력연구원, 해양선박플랜트연구소 등 육해공 국책연구기관을 포함, 기업 학계 등 내로라하는 KRAUV 회원사들은 ‘무인이동체 세계 최강국 도약’을 위해 힘을 뭉쳐왔다. 또한 과기부와 산자부를 비롯 다부처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최영해)의 ICT 표준화포럼에 ‘UAM 포럼’ ‘DNA+드론 포럼’ 등 두 포럼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TTA를 통해 한국기업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경쟁력 제고 및 시장 중심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ICT 표준화포럼 36개를 선정해 4월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KRAUV는 그 중 UAM(도심항공교통) 포럼, 포럼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수행 기간은 2023년 4월에서 2023년 12월(약 9개월)이다.‘UAM 포럼’
한국 최대규모 드론 종합전시회 ‘2023 드론쇼 코리아’가 2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개막했다. 25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드론과 연계한 최신 기술 및 끊임없이 진화하는 드론산업의 현황 및 미래 조망을 조망했다. 그 중 특히 ‘과기정통부 & KRAUV 공동관’도 눈길을 끌었다. ■ 과기정통부 원천기술 R&D관과기정통부 원천기술 R&D관은 무인이동체원천기술개발사업단, 성층권드론기술개발사업단,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부스를 열었다. [부스1]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무인이동체원천기술개발사업단육해공 공통 적용
“기초원천이 중요하다.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이 2주년을 맞아 축하한다”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이 9월 30일 대전 오노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조합 회원사 100여명과 무인이동체 산학연관군 리더 50여명 등 150여명이 모여 창립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이 참석해 2주년을 축하하는 축사를 했다. 그는 “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을 1년 8개월을 지낸 이후 기초원천연구정책관으로 취임한 지 이제 한 달 반이다. 기초원천이라는 말처럼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 근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다.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창립 2주년 행사에 초대합니다.”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이 '무인이동체산업 세계 최강국 대한민국'이라는 열망을 담아 첫발을 뗀지 2년을 맞았다. 조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오는 9월 30일 대전 오노마호텔 그랜드볼룸(오전 10시~오후 1시 30분)에서 조합 회원사 100여명과 무인이동체 산학연관군 리더 50여명 등 150여명이 모여 창립 행사를 연다. 주요 회원사는 이사장사인 한컴인스페이스(최명진 대표) 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원
한국 최대 무인이동체 행사인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가 8월 17일 팡파르를 울린다. 3일간 서울 코엑스A홀 컨퍼런스 룸(남)에서 460개 부스에서 국방-소방-산림-지자체-드론 활용기업-기관 관계자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 및 혜택을 제공한다. 4층에 위치한 401호는 489㎡의 면적으로 국제회의, 심포지움 등으로 최대 440명 수용이 가능한 공간이다. 참관은 1만 5000명으로 예상된다.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의 경우 참가업체가 한컴인스페이스, 무지개연구소, 유맥에어, 루프, 픽소니어, 휴인스, 에이엔에이치시스템즈, 한국전자
2030년이면 ‘글로벌 드론 경제’는 900억 달러(107조 2800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레비테이트 캐피털(Levitate Capital)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까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이고, 물류는 2025년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이었다. 국방은 2024년까지 가장 큰 부문을, 산업은 2024년 이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2030년까지 국방 부문을 제외한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이 2020년 12월에 작성된 ‘레비
“회원이 늘고, 성공적 행사 등 우리 연구조합의 창립 1년 만에 대내외 위상이 높아졌어요.” 최명진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 이사장이 “올 한해 조합은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 덕분에 불과 창립 1년 남짓만에 업계 종사자 뿐 아니라 국민들의 기대를 모으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사도 60개사를 넘어섰고 매주 소통하는 산학연관군 리더들도 950여명에 달할 정도로 무인이동체산업 구심점으로 자리했다고 회고했다. 특히 관련 주요 국책연구기관과 대학, 중견기업들이 임원사로 대거 참여하여 국가 R&D사업의 기획 수행, 민관군간 소통
산-학-연-군이 참여하고 협력하는 ‘DNA+드론 표준화 포럼’의 성공적인 운영과 DNA+드론 기술을 활용한 민군 겸용 드론 규격-표준화 기여를 위해 세미나가 열린다. 11월 29일 대전 유성구 호텔인터시티 4층 라벤다홀에서 개최 할 세미나는 온라인 100명-오프라인 100명이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한다. DNA+드론 기술개발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임채덕 포럼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김대중 단장의 환영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윤근 소장의 격려사, 과기부 이경운 사무관 및 국방부 장동훈 서기관의 축사가 이어진다.본
“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DNA+드론 챌린지’서 드론챔피언을 뽑아요.”드론에 인공지능, 데이터 증강 등 첨단 정보통신(ICT)기술의 활용 고도화 및 새로운 드론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국민 참여형 챌린지인 ‘DNA+드론 챌린지 2021’가 드디어 닻을 올렸다.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DNA+드론 챌린지 2021’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정 공모:데이터 챌린지(총 상금 1800만 원), 자유 공모:자율비행 챌린지(총 상금 1500만 원), 아이디어 공모:BM(비즈니스모델, 800만원) 챌린지 등 총 3개 유형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가 최근 3차원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되고 있다. UAM은 전기동력 수직이착륙 항공(eVTOL)을 이용하여 도시 권역을 이동하는 공중 교통체계를 의미한다. 도시인구 증가와 도로교통 혼잡, 환경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 크라우브, 이사장 최명진)는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보고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글로벌 산업 동향과 미래 과제’(신성장연구실 심혜정 수석연구원)를 회원사와 공유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이자 우주-드론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가 드론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UFO Astronaut(유에프오에스트로넛, 대표 심철규)과 함께 드론 데이터를 활용한 골프장 코스관리 고도화에 나선다. 한컴인스페이스는 18일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와 심철규 UFO Astronaut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 코스관리 솔루션 고도화 및 글로벌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컴인스페이스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처리·분석 기술과 무인 드론 운영 시
“에어택시-드론 택시, 인천 상륙작전을 지켜보세요.”인천에서 오는 11월 에어택시·드론 등을 망라한 UAM(Urban Air Mobility) 전시회가 열린다.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 크라우브, 이사장 최명진)은 인천시(시장 박남춘)·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인천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과 지난달 30일 ‘2021 인천 글로벌 UAM 콘펙스’ 공동주관 업무협약을 했다.UAM은 에어택시 등 기체를 활용한 도심항공교통 체계로, ‘에어택시’ ‘드론택시’라는 이름으로 차세대 교통체계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올해 11월 15
“코로나19라는 악조건을 뛰어넘어 화성탐사 드론처럼 미래를 날아오른다.”한국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21 드론쇼코리아’가 4월 29일 부산 벡스포 전시관 1-2홀에서 3일간의 행사의 팡파르를 울렸다. 올해 주제는 ‘드론, 산업을 연결하다’(Connected By Drone)로 드론 산업의 확장성에 주목했다. 드론 업체들을 비롯해 총 134개사 417개 부스가 참가해 다양한 드론을 선보였다. ■ KARI-ETRI, 과기부 지원 다양한 R&D 사업 ‘원천개발’과 미래기술 소개 ‘주목’‘확장성’ 관련 주목을 받은 부스 중
‘드론봇 전투체계 조기 전력화’를 위해 육군과 서울대학교,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 등 3개 기관이 힘을 합친다.육군교육사령부(교육사) 드론봇전투발전센터는 지난 9일 서울대학교 지능형 무인이동체 연구센터,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과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론봇 및 지능형 무인이동체 발전을 위해 3개 기관은 앞으로 지능형 무인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 크라우브)이 무인이동체 혁신 인재양성사업 기획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올해 4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인재양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을 수행한다. 서울대학교 컨소시엄의 주관은 서울대학교 지능형 무인이동체연구센터다.전문고등교육과정으로 석-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산업현장 인력 보수교육은 단-중-장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이하 크라우브)이 40대 연구소기업출신 스타기업가를 신임이사장으로 선출, 체제를 정비하고 본격 행보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24일 크라우브는 온라인으로 2021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열었다. 신임 이사장으로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46)를 선출하고, 무인이동체엑스포(7월, 코엑스)와 UAM컨퍼런스 총괄주관 등을 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