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창립 2주년 행사에 초대합니다.”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이 '무인이동체산업 세계 최강국 대한민국'이라는 열망을 담아 첫발을 뗀지 2년을 맞았다.
조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오는 9월 30일 대전 오노마호텔 그랜드볼룸(오전 10시~오후 1시 30분)에서 조합 회원사 100여명과 무인이동체 산학연관군 리더 50여명 등 150여명이 모여 창립 행사를 연다.
주요 회원사는 이사장사인 한컴인스페이스(최명진 대표) 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네스앤텍 두산DMI 대양전기 등이다.
창립 2주년 행사에서는 최명진 이사장의 인사말과 유동현 전무의 KRAUV 추진 경과 보고에 이어 이두순 두산 DMI 대표의 ‘민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언’ 주제로 발표와 패널 토론도 이어진다.
토론회에는 송재근 한컴인스페이스 항공우주본부장 사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하이텍알씨디 정길수 대표, 해양드론기술 황의철 대표, 천풍 음영만 대표, 두시텍 정진호대표, 공간정보품질관리원 김태훈 실장이 참여한다.
한국무인이동체 산업을 선도하는 조합은 강왕구 항공우주연구원 단장의 사회로 네트워트 행사를 하는 등 이 자리에서 UAM(도심항공교통) 최강국, 탐사로봇이 우주를 누리는 더 큰 꿈을 다지는 결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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