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 KRAUV 공동관’ 한컴인스페이스 등 9개 기업 부스

 

한국 최대규모 드론 종합전시회 ‘2023 드론쇼 코리아’가 2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개막했다. 

25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드론과  연계한 최신 기술 및  끊임없이 진화하는 드론산업의 현황 및 미래 조망을 조망했다. 그 중 특히 ‘과기정통부 & KRAUV 공동관’도 눈길을 끌었다. 

■ 과기정통부 원천기술 R&D관

과기정통부 원천기술 R&D관은 무인이동체원천기술개발사업단, 성층권드론기술개발사업단,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부스를 열었다. 

[부스1]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무인이동체원천기술개발사업단

육해공 공통 적용 가능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다수 이기종간 자율협력을 통한 통합 운용체계 구현 

▲전시:기체명 : LC62-50B, 목적 : 감시/정찰/항공측량/배송, 이륙중량 : 50 kg, 순항속도 : 140km/h이상, 비행거리 : 50km, 비행시간 : 30분+, 탑재중량 : 3kg이상, 동력원 :LiPo배터리

[부스2] 성층권드론기술개발사업단

성층권에서 20kg 이상 임무장비를 탑재하고, 30일 이상 장기체공할 수 있는 태양광 무인기 개발한다.

▲ 전시: EAV-3, 고도 14km, 국내 무인기 최초 성층권 비행 (2015), 고도 18km, 국내 무인기 최초 비관제 공역 비행 (2016), 고도 22km (2020),성층권 53시간 연속비행 (2020)

 

[부스3] 한국원자력연구원

▲ 원자력시설 등 기반시설의 신규위협 (드론 위협 및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기술 확보, 신규 위협에 대한 사고조사를 위한 포렌식 기술 연구, 표준화 및 검증체계 마련

 

[부스4]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전시: DNA+드론 센서 표준 데이터 구축 및 활용, DNA+드론 5G 드론 및 이동기지국 기술, DNA+드론 실시간 AI 처리 기술

 

■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 공동관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 공동관은 한컴인스페이스,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무지개연구소, 엑센스, 육해공 무인이동체혁신인재양성사업이 참여하였다. 

[부스1] 한컴인스페이스

드론셋(DroneSAT) 솔루션은 자동 임무 수행이 가능한 드론과 드론 격납 및 자동충전을 지원하는 드론 스테이션, 드론과 드론 스테이션에 전달할 임무를 수립하는 GCS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전자동 무인 드론운영   솔루션’ 

▲ 전시: 드론과 드론스테이션 

 

[부스2] 무지개연구소

▲전시: 무인이동체 통합 원격제어 및 관제 모니터링 플랫폼 ‘아리온(arion)’ 소개
다양한 무인이동체(드론, 로버)를 활용한 아리온 플랫폼 구동 모습 시연

[부스3] 엑센스
▲전시: 기체는 네파제어드론, 영상은 네파제어드론비행영상

 

[부스4] KRAUV 공동관

▲전시: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인재 양성

 

-융복합 무인이동체 시스템의 설계-제작·실증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통해 혁신적인 고등 전문인력 및 실무형 산업현장 인력 양성 추진

-서울대 주관으로 13개 대학, 연구소 3개소, 산업체 및 관-군 협력 무인이동체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능력 향상

 

한편 ‘2023  드론쇼  코리아’는 부산 BEXCO서 172개사 625부스 1만  7천㎡규모로 23~25일 열렸다. 8개국 글로벌 리더 46명의 연사 및  좌장이 참석했다. 국방, UAM/AAM, 공간정보 등 드론과  연계한 최신 기술 및  끊임없이 진화하는 드론산업의 현황 및 미래 조망을 조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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