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 개발 계획 공개…5월 모바일게임 발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대표 IP ‘워크래프트’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의 주요 개발 일정을 공개했다.

7일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3월 16일에는 ‘하스스톤’이 올해 선보일 세 개의 확장팩 중 첫번째에 대한 세부 정보가 공개된다. 4월 20일에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이 발표되며, 5월에는 모바일 전용으로 설계된 첫 ‘워크래프트’ 기반 모바일게임이 공개될 예정이다.

존 하이트 ‘워크래프트’ 제너럴 매니저는 “블리자드 임직원을 대표해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흥미진진한 여로를 여러분과 함께 걷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