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부문 유일 개발사 콘텐츠 집중 소개 굿~

[게임톡] 한국 오픈마켓 ‘T스토어’ 내 모바일게임사 전용 브랜드샵이 오픈되었다. 입점 1호의 영광은 유일하게 문을 연 모바일사인 게임빌이 차지했다.

3일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에 따르면 T스토어에 ‘브랜드 샵’을 오픈하고, 게임빌의 모든 게임이 전격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브랜드 샵’은 게임, 어학, 교육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인기 콘텐츠를 배출하고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은 개발사의 콘텐츠를 집중 소개하기 위해 T스토어에서 마련한 메뉴다.

▲ T스토어 내의 게임빌의 브랜드샵
게임 부문에서는 게임빌이 글로벌 유명 모바일게임 개발사 2곳과 함께 ‘브랜드 샵’을 오픈했다. ‘2012프로야구’, ‘제노니아4’ 등 게임빌의 다수 인기 모바일게임들이 집중 서비스 되고 있다.

게임빌은 국내 오픈 마켓이 활성화되면서 맹활약하고 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와 ‘제노니아 시리즈’는 물론, ‘에르엘워즈’, ‘콜로세움 히어로즈’ 등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들이 출시되는 즉시 1위에 오르며 국내 오픈 마켓 시장을 장악해 왔다.

김진영 게임빌 국내마케팅파트 팀장은 “T스토어 내에서 게임빌 게임들을 집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새 메뉴가 생기면서 고객들이 반응이 좋다. 한국 오픈 마켓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양질의 모바일게임을 많이 서비스해서 모바일게임 선두주자로 더욱 비상하겠다" 말했다.

게임빌은 올해 총 40여 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한다. 무료 기반의 서비스인 ‘프리투플레이’ 방식과 자체 통합 모바일 소셜 플랫폼인 ‘게임빌 라이브’를 강화시켜 시장 주도권을 확실히 잡아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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