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놀이용 앱으로 재탄생 다양한 리액션

[게임톡] "터치에 따라 뒤뚱뒤뚱, 점프도 귀엽네." 글로벌 1위 게임 명성에 빛나는 ‘에어 펭귄’이 깜찍한 디지털 인형으로 등장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놀이형 애플리케이션인 ‘토킹 에어 펭귄(Talking Air Penguin)’을 무료로 14일 출시했다.

앞서 글로벌 1위를 차지한 유명 스마트폰 게임 ‘에어 펭귄’의 인기에 따라 놀이용 앱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 앱은 ‘토킹 칼(Talking Carl)’로 유명한 세계적 명성의 Tayasui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킹 에어 펭귄’에도 게임의 핵심 인기 요소였던 귀여운 펭귄 이미지가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특히 터치에 따라 뒤뚱거리고, 점프하고, 돌고, 쩝쩝거리는 등 귀여운 포즈가 흥미롭다. 거기에 유머러스한 목소리 변조 등 다양한 리액션이 눈길을 모은다. 이번에 ‘깜찍한 디지털 장난감’이라는 데 역점을 두고 개발한 제작사 측에서도 이 앱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몇 달 전부터 미국의 대형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어 펭귄 T셔츠’도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조만간 ‘에어 펭귄 인형’도 국내에 조만간 ‘에어 펭귄 인형’도 국내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에어 펭귄’은 전세계 20여 개 국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을 대표하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토킹 에어 펭귄’은 애플 앱스토어의 엔터테인먼트 장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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