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톡]게임빌이 소셜 RPG를 들고 나왔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 최초로 텍스트 기반의 RPG인 ‘라스트워(LAST WAR)’를 애플 앱스토어에 7일 출시했다. 개발사는 세일온라인이고, 퍼블리싱을 게임빌이 맡는 소셜게임이다.  

특히 텍스트 기반의 RPG 장르 유저들을 타깃팅해 주목 된다. 양사는 이 게임을 전세계 텍스트 기반 RPG 중 최고의 소셜 게임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으로 애플 앱스토어를 적극 공략 중이다.  

게임 스토리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유저들이 육•해•공을 총괄하는 총사령관으로 활약하며 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꾸며져 있다.  

마지막 세계 전쟁에서 동맹국과의 전략적 외교 통해 적국을 공격하고, 자신만의 작전으로 적의 허를 찌를 수 있다. 유저들은 게임을 통해 다양한 능력을 경험하고 수많은 보물 아이템을 획득해 전쟁에 승리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도 볼거리로 꼽힌다.  

오세욱 게임빌 퍼블리싱파트 팀장은 “최근 오픈 마켓의 인기 장르인 텍스트 기반의 전략 RPG라는 점과 사실적인 그래픽과 실감나는 사운드와 연출이 더해져 완성도를 자랑한다. 틈틈이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한 전략적 묘미도 만끽할 수 있다. 누구나 전쟁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라스트워’의 출시에 이어 공격형 디펜스 게임 ‘에르엘워즈’, 글로벌 액션 RPG 대작 ‘제노니아4’ 등을 출격시키며 애플 앱스토어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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