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성공전략 공개 컨퍼런스 업계 '시선집중'

앱애니 (대표: 베르트랑 슈미트)와 앱리프트 (대표:카야 타너)가 공동 주관하는 ‘모바일 게임 마켓 트렌드와 수익화 전략’ 컨퍼런스가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된다.

스티브 정 앱리프트 코리아 지사장
2014년 새로운 해를 시작하며 준비한 이번 컨퍼런스는 모바일 게임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게임 마켓 트렌드를 분석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의 유저확보와 성공적인 수익화 방안에 대한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앱리프트는 해외 시장에서 이미 확인된 모바일 게임 마케팅 플랫폼인 만큼 국내 모바일 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에 지금껏 쌓아왔던 경험을 토대로 성공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모바일 게임 광고 플랫폼 앱리프트는 2013년 한국지사를 오픈하고 게임 광고주들이 진성유저를 CPI 기준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킹(King), 우가(Wooga), EA를 포함하여 100여개 이상의 게임 퍼블리셔와 1000여개 이상의 미디어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앱애니는 전 세계 35만개가 넘는 모바일 앱에 대하여 국가 및 카테고리 별로 유료 및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나누어 다운로드 횟수는 물론 매출까지 일별로 집계가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퍼셀(Supercell), 텐센트, CJ E&M, 위메이드, NHN 엔터테인먼트 등 상위 100대 퍼블리셔의 90%가 앱애니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손장호 앱 애니 한국 지사장
스티븐 정 앱리프트 한국 지사장은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은 변화를 거듭하며 경쟁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며 “올바른 데이터 분석과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마케팅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모바일 게임 마켓 트렌드와 수익화 전략’ 참가신청 페이지 http://onoffmix.com/event/22515 를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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