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썸피아-㈜디캐릭, 관광산업 플랫폼 전략적 MOU체결

민문호 오썸피아 대표(왼쪽)와 최인호 대캐릭 대표. 사진=디캐릭
민문호 오썸피아 대표(왼쪽)와 최인호 대캐릭 대표. 사진=디캐릭

 

“가상관광 메타버스 플랫폼이 다시 한번 날개 달았어요.”

㈜오썸피아(대표 민문호)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국내 메타버스 전문 기업 ㈜디캐릭(대표 최인호)과 전략적 MOU를 맺었다.

지난 4일 ㈜오썸피아와 디캐릭은 서울 마포구 DMC첨단산업센터 소재 디캐릭 본사에서 메타버스 콘텐츠의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하여,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기획과 연구 개발 등을 수행하고 상호이익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오썸피아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관광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XR 망원경 보라를 통해 가상관광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라이브에서 실감나는 가상 관광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디캐릭은 몰입감 있는 고퀄리티 3D그래픽 콘텐츠 등의 기술을 확보한 메타버스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이다. 

다년간의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콘텐츠 및 플랫폼의 자체개발 노하우로 메타버스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구축 및 교육 사업으로 가파르게 성장중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한 기술과 인력을 상호 융합하는 발판을 계기가 되었다. 

최인호 디캐릭 대표는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에 서로 힘을 보탰다. 앞으로 비즈니스 모델 개선과 융합 서비스 개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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