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캐릭 메타월드에 'HTC 홍보관'도 마련하고 사업 확장 계획
디캐릭(대표 최인호)은 2022년도 전사 워크샵을 통해 디캐릭 메타월드를 오픈했다.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한 1박2일의 워크샵에서 디캐릭의 최인호 대표는 회사의 가치와 비젼을 선포했다.
최인호 대표는 "디캐릭의 비젼은 곧 회사의 일원인 여러분"이라며 "기술력을 통해 앞으로 디캐릭이 세계 최고라는 목표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또 "향후 3년 간 회사의 성장 기반을 목표로 인재 확보와 기술력 확보에 힘쓰겠다"며 "업무 최상의 자부심을 만들어 모두가 부러워하는 디캐릭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인게이지 플랫폼의 공식 파트너사인 디캐릭은 보다 다양한 솔루션과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자, 최근 적극적인 플랫폼 개척 및 산학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디캐릭 메타월드에서는 회사의 홍보 및 그동안의 개발 실적들을 한자리에서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메인 공간인 허브를 통해 다양한 세션들을 경험할 수 있다.
디캐릭은 HTC VIVE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확장 사업도 진행 중이다. VIVE의 신제품인 'VIVE FLOW' 홍보관도 디캐릭 메타월드에 구축했다. 백승배 HTC VIVE 한국 지사장은 디캐릭 메타월드 오픈 축하를 전하며 “메타버스에 최적화된 VR 글래스인 VIVE FLOW와 함께 성장하는 서비스가 되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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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준 기자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