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와의 일방적 소통에 익숙한 세대 ‘공간적 인터액션’ 변화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뤄지고 있는 디캐릭 허브 메인스테이지.  사진=디 캐릭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뤄지고 있는 디캐릭 허브 메인스테이지.  사진=디 캐릭

 

MZ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합니다.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합니다.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합니다.  

하지만 최근 그 핫한 ‘MZ세대’가 아닌, ‘알파세대’가 이동하는 징후가 뚜렷합니다. 알파세대는 2010~2024년에 태어난 이들입니다. 기계와의 일방적 소통에 익숙한 세대입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알파세대를 보면서 우리는 미래에 대해 상상과 접목이 가능한 기술등을 생각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10년만 지난다고 해도 우리의 인구는 출산율 저조로 기술은 섬세해지고, 용량은 점점 커지고, 빨리 기술적으로 구현되는 방식으로 변화됩니다. 

알파세대의 새로운 기술적 방향은 ‘공간적 인터액션’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터치와 아닌, 컨트롤러를 이용해 작동하는 부분이 아니라 센싱을 기반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의 시대가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VR(가상현실) 기기의 스마트글라스 등등 기준을 두고 가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내년에 새로 나올 애플의 ‘글라스’를 기점으로 아주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완벽주의와 시장을 보는 ‘찐’ 시야에 대해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게이지에서 메타버스를 만나다’
‘인게이지에서 메타버스를 만나다’

 

‘디지털이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중요한 부분은 세상이 점점 디지털로 덮여져가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디지털이 이불을 덮고 사는 우리는 그 안에서  벗어나오기는커녕 이불 속에서 찾아낸 아이템들을 연결하고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디지털의 이불이 되어 덮이고 덮여, 그 안에서 음성과 인공지능과 결제 시스템 외 등등이 결합이 됩니다. 그렇게 하나 하나 블록형으로 쌓이게 되어, 세상은 그런 데이터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1년마다 무언가 연결 고리가 되어가는 세상으로 예측해봅니다. 

이 같은 세상이 변화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메타버스’와 ‘메타버스’가 연결이 되어지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세상은 디지털 허브의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상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저는 ‘인게이지에서 메타버스를 만나다’는 책을 펴냈습니다. 디지털 허브에 대한 저의 생각과 ‘감’과 분석이 들어가있습니다.

XR 플랫폼 기술 아래 표와 같이 크게 XR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 주는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XR 서비스와 콘텐츠를 유통하는 서비스 플랫폼, 통합 플랫폼 등으로 구분 가능합니다. 
  

디캐릭이 모델링한 디캐릭 박물관 
디캐릭이 모델링한 디캐릭 박물관 

 

네트워크 기술은 데이터 처리 등을 위해서는 방대한 인터넷 트래픽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막대한 데이터 처리를 위해서는 유선 인터넷, 이동통신, 방송망까지 새로운 네트워크 고도화가 요구됩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은 시기에는 희망과 기대를 담아 ‘대예측’ 시리즈를 소개하는 글들이 쏟아집니다. 저도 제 생각을 담아 알파세대가 열어가는 새 시대를 ‘대예측’을 메타버스 키워드를 통해 담아보겠습니다.  

1. 라이더 3D스캐너 방식의 제품 

홈쇼핑이 이젠 2D 방식이 아닌 스캔 방식으로 입체적 형식의 데이터를 가지고 객체를 돌려보고 구매하고 구독형으로 각회사들이 만들어 내는 시대가 내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웹3D 압축방식의 플랫폼

언리얼에서 인수한 스케치펩이라는 웹방식 포트폴리오 등등을 자유롭게 고용량 데이터를 쉽게 압축을 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것도 내년부터는 대세가 되리라 예상이 됩니다.

3. 음성 및 액션을  명령되는 방식의 프로그래밍 방식

AI(인공지능)로 모션캡처가 시작되는 솔루션-음성을 인식해 대화형식으로 되는 디지털 휴먼 등등의 새로운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 앞으로 좀 더 새로운 인터렉션이 필요한 방식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어집니다.

4. 홀로그램 통신 방식의 통신수단

이제는 접는 휴대폰 시장이 자라잡아가고 있고, 보는 방식이 홀로그램으로 객체데이터, 음성 데이터가 중간에 홀로그램 객체를 이용해 ‘스타워즈’와 같은 상황의 음성과 홀로그램이 나오는 수단이 나오기 시작되고 있습니다

5. 플랫폼의 확장성과 최적화 방식

플랫폼의 확장성과 최적화 방식으로 구성이 되는 방향성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지난해 제작년에 나온 플랫폼의 등등의 특징은 보완과 보완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 PC 버전에 VR, AR(증강현실), MR(복합현실) 등등으로 확산 업데이트되어가고 저작툴은 기본으로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6. 대형 지형을 개측하고 측정이 연결되는 메타버스 플랫폼

대형 지형을 개측하고 측정이 연결되는 메타버스의 플랫폼으로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오프젝트 방식에서 점점 가벼워지는 형식의 파일로 플랫폼을 만들어 지는 방식으로 구성 포토스캔을 통해서 파일이 무거워졌지만, 이젠 오브젝트 스캔하는 방식으로 구성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으로 만들어 지고 있는 특징이 있어 보입니다.

7. 스캔 데이터와 빅데이터와 연결되는 대형플랫폼

스캔 데이터 진행을 통해 빅데이터가 연결 되는 대형 플랫폼이 나누어 지는 방식으로 기술과 기술이 연결 또는 무언가 거미줄처럼 진행하는 방법으로 모두가 하나하나의 세포식으로 연결되는 기술적인 방식으로 구성되어져 가는 방식입니다.

8. 게임, 콘솔의 퀄리티에 P TO E 방식 활발

게임 또한 콘솔의 퀄리티에 P TO E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국가의 정책 등을 통해 앞으로 정책 및 관리 시스템이 이루지기에 비지니스는 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3년 벤 스틸러 감독의 어드벤처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상상같은 황당무계를 담은 작품입니다. 최고의 상상은 현실이라는 모험영화입니다.

위에 소개한 미래의 현실은 기술의 접목 준비를 마친 글로벌 회사들의 새로운 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은 공상이 아니라 기술의 접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미래를 대비해 우리의 기술을 어디까지가 현실인지를 새롭게 생각을 해봅시다.

글쓴이=최인호 디캐릭 대표 fix.inho@dcarrick.co.kr 

최인호 디캐릭 대표
최인호 디캐릭 대표

최인호 대표 프로필

현재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현재 디캐릭 대표이사 
한국 메타버스학회 이사
메타버스산업협회 이사
경북 메타버스 전문위원
세종테크노파크 실감콘텐츠 위원
과기부 인재육성 분과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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