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 교육-컨설팅 관련 인적-기술교류 통해 공동 연구 잰걸음

최인호 디캐릭 대표와 이유민-이승은 KEEC 공동대표(왼쪽부터). 사진=디캐릭
최인호 디캐릭 대표와 이유민-이승은 KEEC 공동대표(왼쪽부터). 사진=디캐릭

“디캐릭(대표 최인호)이 한국감성교육컨설팅(KEEC) 위해 손을 잡았어요.”

㈜디캐릭(대표 최인호)은 한국감성교육컨설팅(KEEC)과 능률향상을 위한 모든 교육 및 컨설팅에 대해, 상호 인적, 기술 교류를 통해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진행을 하기로 했다. 

 최인호 대표는 “2015년 설립되어 다년간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을 해온 (주)디캐릭의 노하우와 감성교육의 선두주자인 KEEC의 협력으로 많은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감성과 기술융합으로 보다 다양하고 의미있는 감성 콘텐츠 개발을 통해, 가치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 교육산업에 긍정적 변화와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인게이지 플랫폼의 공식 파트너사인 (주)디캐릭은 다양한 솔루션과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자, 최근 적극적인 인력 채용과 산학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KEEC는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메타버스 시대에 맞게 몰입형 놀이콘텐츠를 자체 개발한다. 원만한 인간관계 구축의 중심이 되는 감성지수를 높이고, 맞춤(Customizing)감성 콘텐츠로 개인과 조직 성장을 함양시켜 고객사의 비전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이유민, 이승은 KEEC 공동대표는 “사회적 소통 관계 고도화를 위해 각 분야의 10년차 이상 기업교육전문가 5명의 수석 강사진과 지속 성장을 위해 연구 중이다. 감성교육 콘텐츠의 다양성 확장을 위해 53명의 파트너강사와 함께 콘텐츠 융합으로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확증편향적 사고를 깨고 지속적으로 각 산업과의 융복합을 위해 파트너 강사진의 채용을 확대하고 경력단절 여성, 신중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양성과정등 ESG경영을 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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