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상공을 시험비행을 한 '드론택시'의 모습. 사진=아리랑TV 캡처]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상공을 시험비행을 한 '드론택시'의 모습. 사진=아리랑TV 캡처]

KRAUV(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크라우브, 이사장 최명진)가 경기테크노파크의 ‘경기도 드론 앰뷸런스 활용방안 연구 용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드론 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추진으로 ‘유인 ⇒ 유-무인 복합 ⇒ 무인 체계’로의 진화적 발전을 거듭 중이다. 

‘닥터 헬기’의 경우 드론 앰뷸런스 운영으로 더욱 진화 중이다. 드론을 활용한 전 세계적인 공공서비스 소요 증가와 함께 기존 닥터 헬기의 문제점 해결 대책으로 드론 앰뷸런스 운용을 통한 다양한 혜택 제공 가능한다.

 

이에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도 드론 앰뷸런스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 조성 및 국내 드론 산업 활성화 기여과 드론 앰뷸런스 운용 등 새로운 응급의료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당면 과제 연구에 돌입했다. 

또한 드론 앰뷸런스 운용 시 예상되는 민원과 이해관계자 간의 이익 충돌 등 문제의 조기 가시화를 통한 효율적인 정책 추진 기반 마련 등을 연구할 생각이다. 

에어택시 등 기체를 활용한 도심항공교통 체계인 UAM은 ‘에어택시’ ‘드론택시’라는 이름으로 차세대 교통체계로 급부상하고 있다. KRAUV는 경기도의 새로운 응급의료지원 생태계와 ‘닥터 헬기’으로 대표되는 드론 앰뷸런스 운영을 한 차원 도약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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