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범-두 김진-김복남-서영조-김홍식-김창훈-신동형-배영진-서현승

 

[페친 축하메시지] 게임톡 페이스북 친구 '쌍방향 소통' 축하메시지 10선

권순범-두 김진-김복남-서영조-김홍식-김창훈-신동형-배영진-서현승 대표 "게임톡은 내 페친"

게임톡은 자칭 타칭 'SNS'(소셜네트워크)에 강하다. 게임톡 박명기 편집국장 페이스북 친구은 5000명으로 꽉찼다(그 숫자가 상한선이다). 게임톡 페이스북 친구는 1638명 등이다. 이처럼 게임톡은 'SNS'을 통해 속보와 트렌드 분석, 기사 전달을 앞서서 활용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소위 '도토리' 선물로 유명한 싸이월드는 옛날이지만 스마트 시대에는 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 등 SNS가 새로운 '만나는 공간'이다. 늘 얼굴을 보고 만나는 친구들만이 친구가 아닌 것이다. 

가령 그리운 친구가 공간적으로 저멀리 북미에 있지만 SNS에서는 바로 옆, 아니 눈앞 스마트폰 화면과 PC 화면 앞에서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친구 개념이 커졌다. 시간과 거리, 언어와 종교, 피부색깔을 뛰어넘는다.

창간 4주년을 맞은 게임톡이 허물없는 페이스북 친구=페친을 소개한다. 권순범-두 김진-김복남-서영조-김홍식-김창훈-신동형-배영진-서현승 대표는 물론 페이스북뿐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허물없이 소통하는 게임업계 대표들이다. 그들을 비롯한 페친 축하메시지를 소개하는 자리를 소개한다.

1. 권순범 SSA 대표 “게임톡, 8주년에는 해외진출 최고매체”
 e스포츠를 모바일 게임에 적용 목표...해외에서도 주목하는 게임톡 후원

 

▲ 권순범 SSA 대표

한경닷컴 게임톡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년 만에 한국 리딩 게임 매체로 자리잡기가 쉽지 않은데, 보다 빠른 정보 전달 그리고 시의 적절한 화두의 제시 등이 게임 업계의 많은 분들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 게임 시장이 현재 많은 변화를 겪으며 새로운 비전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개발사, 퍼블리셔 및 기타 모든 게임업의 연장선상에 있는 분들께, 한경닷컴 게임톡이 다시 한 번 시의 적절한 화두를 제시하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한경 게임톡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4년은 한국 많은 게임업체들과 함께 게임톡도 글로벌 시장에서 비상하는 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저희 SSA는 국내외의 개발사들에게 그간 게임의 로컬라이제이션, 각국의 특성에 맞춘 게임을 출시 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왔습니다.

이것이 가능할 수 있는 이유는 과거부터 함께 업무해오던 미국, 동남아 등지에 포진되어 있는 전문적인 파트너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2016년부터는 e스포츠를 모바일 게임에 적용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데, 시장에 출시된 많은 게임 중에서 유저 이탈을 막으며 열성 유저들을 확보하는데 e스포츠가 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에 새롭게 시작하는 SSA의 모험이 계속해서 창간 4주년을 맞아 게임업계에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시고자 하는 게임톡에도 신선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한 요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향후 8주년에는 해외에서도 주목 받는 한경 게임톡을 다시 한 번 축하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권순범은?
- 현 SSA 대표
- 전 mediafed 한국 지사장
- 전 (주) WCG 해외 사업 담당

SSA는?
로컬라이제이션, CS & QA를 한다. 온오프라인 모바일 e스포츠 운영과 시장 컨설팅을 맡고 있다.

2. 김진 대표 “마소캠퍼스도 게임톡 트렌드 꼭 챙긴다”
플레이포럼 시절 인연...게임톡은 변화무쌍한 게임계 나침반

 

▲ 김진 마소캠퍼스 대표

한경닷컴 게임톡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게임톡은 게임 전문 미디어로서, 한국 게임업계 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화권 게임정보까지 심도 깊게 다루는 차별화된 콘텐츠 기사를 제공하며, 게임 미디어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게임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양질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현재와 같이 변화무쌍한 시대에 게임 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주도하는 전문 미디어로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합니다.

저도 항상 현재의 게임트렌드와 미래의 기술 방향을 참고하기 위해 지금처럼 계속 게임톡을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게임톡'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하며, 2016년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미디어로서 더욱 큰 결실을 거두어 가길 기원합니다.

김진은?
김진 대표는 오라클에서 기술 교육을 담당했고, NHN에서 개발자로 근무하며 중국에 개발아웃소싱센터를 설립했다. 서울대 MBA에서 마케팅 중심으로 경영공부를 하고 오비고에서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며 국내외의 다양한 사업 영역을 개척했다. 그리고, 게임웹진 서비스인 플레이포럼(PlayForum)을 M&A하고 인수 후 조직합병 업무를 주도했다. 다양한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현재는 온오프믹스형 교육플랫폼 서비스인 마소캠퍼스를 출시하고 디지털 마케팅과 데이터분석 주제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며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서영조 대표 “일당백 이미지 게임톡, 스타트업 엣지 팍”
서영조 드라이어드 대표...VR-중국 특집, 노답캐릭 칼럼 등 읽을거리

 

▲ 서영조 드라이어드 대표

게임톡 창간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게임톡하면 미디어계의 일당백 스타트업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성공하는 스타트업들을 보면 대기업들과는 다른 경쟁력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피드, 참신성, 추진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게임톡 역시 그러한 부분을 잘 보여주기에 4년동안 엄청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톡은 국장님을 비롯, 일당백 기자님들께서 빠른 스피드로 대한민국 모바일, PC 게임 전체 시장을 아우르면서 연관된 인터넷 산업업계 전반의 뉴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많은 수량과 범위의 기사를 커버하는 멤버들의 스피드가 감동입니다.

여타 미디어에서 보기 힘든 참신한 글들도 많이 소개해주고 계십니다. 특집 기사와 칼럼을 보면 VR, 중국 특집등 주변에서 널리 알려지기 전에 유망한 분야를 먼저 소개해주는 좋은 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백민재의 노답캐릭과 같은 유쾌한 칼럼도 참신한 게임톡만의 매력입니다.

또 다른 대단한 점으로 끈기있는 추진력을 또 들 수 있겠습니다. 박명기 국장님을 처음 뵈었을때도 여러 업계의 소식과 인맥을 폭넓게 공유해주셔서 놀라면서도 감사드렸었는데,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그리도 한층 더 강력해진 기사들과 업계 소식통, 인맥통으로서 꾸준히 한길을 걸어가시는 점이 대단하고, 존경하는 부분입니다.

업계에 지난 4년간 많은 일이 있었고, 성공하거나 부쩍 성장한 회사들도 많이 생겨났는데요. 게임톡도 그 가운데 빛나는 매체가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쭉쭉 잘 되시길 바랍니다.

서영조는?
드라이어드 서영조 대표는 프로그래머, 변리사, 게임PD를 거쳐 게임개발사를 창업했다. 특히 각기 개성적이고 실력있는 멤버들과 즐겁게 일하고 있다. 정해진 틀이 없는 스타트업에서 훌륭한 팀워크를 유지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하며 배워나가고 있다.

드라이어드는?
2012년에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전략RPG ‘레기온즈’를 개발,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다. 차기작 ‘요!빌런’의 서비스를 통해 아픈만큼 성숙한 진화를 경험 중이다. 유저들에게 개성있고 진중한 개발사로 기억되는 것을 목표로 한결같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4. 김진 대표 “맨 앞 끄는 개, 경치를 즐긴다”
김진 퍼틀레인 대표...SNS와 모바일 플랫폼 활용 새 패러다임 활짝

 

▲ 김진 퍼틀레인 대표

안녕하십니까? 퍼틸레인의 대표이사 김진입니다. 게임톡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스키모 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맨 앞에서 썰매를 끄는 개만이 경치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과거의 뉴스 전달 방식에 의존하지 않고, SNS와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문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게임톡이 달려가고 있는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 안에는 새롭고 흥미로운 관점, 업에 대한 통찰력, 열정이라는 저널리즘의 본질적인 키워드가 게임톡의 DNA에 녹아 있기에 지금의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때로는 파수꾼으로서, 때로는 동반자로서 게임업계의 신뢰와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미디어로 자리매김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진은?
전 퍼블리시스 모뎀(퍼블리시스 그룹) 광고사업본부 총괄 이사
전 일동제약 유니기획 마케팅팀

퍼틸레인은?
㈜퍼틸레인은 디지털을 무기로 글로벌을 무대로 활동하는 마케팅 에이전시이다. 넥슨,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등 한국 최고의 게임사들과 LG, NHN, 유한킴벌리 등 글로벌 기업들의 광고마케팅 파트너다.

5. 김복남 대표 “디즈니틀린그림찾기 스토리텔링 취재 큰 인상”
루노소프트 대표, “인터뷰를 통해 게임톡과 더욱 가까워져”

 

▲ 김복남 루노소프트 대표

게임톡 창간4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루노소프트 대표로서 ‘디즈니틀린그림찾기’ 관련 게임톡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보다 차이나조이 한국관에 찾아와 저를 인터뷰해주었던 박명기 편집국장과의 인연도 새록새록합니다. 이후 게임톡과 더욱 가까워져 게임 뉴스와 트렌드, 인물 동정을 위해 게임톡을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늘 한발 더 많이, 한발 더 먼저 뛰는 게임톡!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복남은?
(주)루노소프트 대표이사로 한국게임개발자협회 부회장이다. 루노소프트는 ‘디즈니틀린그림찾기’, ‘신봉선맞고’ 등으로 유명한 캐주얼게임 전문 개발사다.

6. 김홍식 벙글코리아 대표 “유용한 정보와 발빠른 소식 발군”

 

 

 

 

▲ 김홍식 벙글코리아 대표
한경 게임톡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와 발 빠른 소식으로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라며, 더욱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7. 김창훈 대표 “구수한 게임톡 피플 인터뷰 코너 늘 기대”
젤리오아시스 대표...게임업계 소식 가장 알 수 있는 게임톡 지지

 

▲ 김창훈 젤리오아시스 대표

시장의 소식을 빠르게 알 수 있는 게임톡! 창간 4주년 축하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열정과 패기 넘치는 대표님들을 박명기 편집장님의 구수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만나 볼 수 있는 [피플 인터뷰] 코너는 더욱 더 크게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창훈은?
조이온 김태곤 PD의 강의를 듣고 게임 개발에 발들을 들여놨다. 그리고 조이온에서 새로 시작하고 싶어 2003년 5명이 창업했다. 한국 디펜스게임 룰을 만든 ‘모바일 크래프트’ ‘원더즈 영웅의길’ 등을 부천에서 만들다 지난해 5월 서울 가산동에서 입성해 ‘원더5마스터즈’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젤리오아시스는?
2003년부터 쭈우욱! 게임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에 ‘원더5마스터즈’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더욱 정진하고 있다.

8. 신동형 대표 “게임 이상 게임톡, 정성으로 빚은 콘텐츠 빛난다”
신동형 게임덕 대표. 모바일 게임위한 세계 최초 소셜 미디어 취향 저격

 

 

 

 

▲ 신동형 게임덕 대표
게임톡을 보면 각종 게임은 물론 게임에 관련된 모든 것까지 담아내기 위해 정말 노력한 끝에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바일 게임을 위한 세계 최초의 소셜 미디어를 자처하는 게임덕과도 이름과 비슷해 형제같은 느낌이 듭니다.

 

 

창간 4주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뉴스 부탁드립니다.

게임덕(GameDuck)은?
모바일 게임을 위한 세계 최초의 소셜 미디어입니다. 70만 유저의 꿀팁 공유부터 손쉬운 게임 영상 녹화까지, 모바일 게이머 여러분의 취향을 저격하겠습니다.

9. 배영진 대표 “비슷한 시기 창업, 게임톡과 전우애”
배영진 모빌팩토리 대표 “스타트업의 작은 목소리 귀기울여 달라”

 

▲ 배영진 모빌팩토리 대표

한경게임톡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게임역사를 빠짐없이 기록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박명기 편집국장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창업한 모빌팩토리 입장에서는 일종의 전우애(!)를 느끼게 됩니다. 모바일 열풍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글로벌을 강타한 중요한 시기였지요.

단순한 정보 전달의 미디어를 넘어선 SNS를 활용한 적극적이 소통과 독립적인 컨텐츠 생산노력으로 지금의 게임톡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모빌팩토리와 같은 스타트업의 작은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부터 대형 게임사들에 대한 올바른 쓴소리까지 골고루 반영할 수 있는 미디어가 되길 기원합니다. 10년이 지나도 변함 없는 모습으로 그 자리에 서있는 게임톡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배영진은?
(전) 세기천성 투자실
(전) 넥슨코리아 투자실
(전) PIA (사모펀드) 투자애널리스트
서울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모빌팩토리는?
2012년 11월 넥슨의 실무급 인재들이 뜻을 합쳐 설립한 게임스타트업이다. 2016년 시작과 동시에 ‘마이리틀팜: 크루톤 for Kakao’, ‘슈팅히어로: 삼국영웅들’ 및 ‘소녀와 디저트’를 연이어 출시하여 서비스 중이다. 상하이의 중국팀은 게임웹툰서비스 ‘루카만화’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10. 서현승 대표 “게임톡, 위기의 게임산업 방패막이”
서현승 패스파인더에이트 대표 “게임업계 기댈만한 조력자 기대”

 

▲ 서현승 패스파인더에이트 대표

게임톡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현재 시점의 한국 게임산업은 많은 난제들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전세계를 호령하던 위상은 위기에 봉착해 있고, 이 난관을 뚫어내는 것은 그리 만만치 않음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 고난의 행군과정에서 든든한 벗으로서 게임톡은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 주었고, 따라서 현장에서 일하는 저희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의 게임산업이 그 숙명의 길을 가는데 있어 게임톡이 저희가 기댈 수 있는 조력자로서 계속된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믿고, 또 당부 드리고자 하는 바입니다.

서현승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및 동대학 언론정보대학원
네오위즈 전략기획실장 및 해외사업부장
지큐소프트 대표이사
NHN게임 퍼블리싱 사업 총괄
팜플 대표이사
(現) ㈜ 패스파인더에이트 설립자 및 대표이사

패스파인더에이트는?
세계 최고의 모바일 MMORPG를 꿈꾸는 회사로서, PC온라인 시절부터 대작 MMORPG를 경험한 핵심인재들이 모여, 현재 모바일 정통 MMORPG인 ‘카이저(KAISER)’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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