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EA -게임학회-모바일게임협-부산진흥원-인디라-스마게 회장 "창간 축하"

 

[창간 축하메시지] K-iDEA-게임학회-모바일게임협-부산진흥원-인디라-스마게 회장 

게임톡이 네 살 상을 받았다. 셧다운제로 대변되는 게임규제법이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4년 전만해도 게임전문지의 창간은 ‘자살행위’라는 이도 있었다. 외산 게임들의 공세에 한국 게임의 점유율은 수직낙하 중이었다.

더욱이 카카오 게임하기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모바일게임 시대로 급변했다. 그리고 한국 게임사들이 중복 규제로 기가 죽은 사이, 중국게임은 재빠르게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게임톡의 창간은 ‘돈키호테’로 비유되었다.

지금은 그러한 우려들이 깨끗하게 불식되었다. 되레 게임톡은 완성도 높은 IT전문매체로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다. IEDA 강신철 회장-게임학회 이재홍 회장-한국모바일협 황성익 회장-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한국인디게임협회 김성완 회장-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 회장 등 6개 협회장들로부터 게임톡 창간 4주년 축하 메시지를 받아보았다.

■ 강신철 회장 “신속한 게임업계 뉴스와 정보 늘 감사”
강신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 “전문웹진 역할 기대”

 

 

 

 

강신철 K-iDEA 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 회장 강신철입니다.
게임웹진 한경닷컴 ‘게임톡’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게임톡은 창간 이후 지난 4년 동안 게임산업에서 벌어지고 있는 뉴스와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였습니다.

 

 

나아가 칼럼과 카드뉴스, 센스있는 리뷰 등 다양하고 색다른 방식으로 게임웹진의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게임톡’의 비중 있는 역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게임 전문 웹진으로서의 역할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신철 협회장은?
1999년 넥슨에 입사하여 2006년 넥슨 공동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2010년 네오플 대표이사, 2014년 네오플 고문, 현재는 K-iDEA 협회장을 맡고 있다.

1972년 서울생
현재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협회장)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

2015.04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협회장
2014.03 네오플 고문
2010.11 ~ 2014.03 네오플 대표이사
2006.11 넥슨 공동 대표이사
2004.11 넥슨 기술지원본부장
2001 엠플레이 대표이사
1999 넥슨 입사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는?
2004년 한국게임산업협회로 출발하여 게임산업 진흥과 입법 지원, 국제게임전시회(G-STAR), 회원사 교류협력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여 진행하고 있다. 

■ 이재홍 회장 “게임톡이 돈키호테? 천만에 게임정론지”
이재홍 한국게임학회 회장 “퀄리티 높은 칼럼-센스있는 게임리뷰 박수”

 

 

 

 

▲ 이재홍 게임학회장

게임톡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축하 인사를 하다 보니 게임톡이 창간되던 4년 전이 생각나는군요. 정부의 게임산업 규제정책이 지속되었고, 일부 국회의원들의 게임 규제법안이 계속 발의되었고, 중국 게임산업의 급성장하였고, 중국의 자본력의 유입이 활발해졌고, 해외게임들이 한국게임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하였고, PC기반의 게임시장이 모바일기반으로 급변하던 시기였습니다.

게임산업의 생태 변화가 극심하게 이루어지는 어려운 시기였지요. 게다가 게임매체들 또한 포화상태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런 험한 환경을 배경으로 정론 매체의 길을 걷겠다고 뛰어 든 박명기 국장님은 한마디로 현대판 돈키호테 같았습니다.

지금 그러한 우려들을 불식시키며 완성도 높은 IT전문매체로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는 게임톡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알이 꽉찬 석류를 연상하게 하는 홈페이지에는 톡톡 튀는 입담꾼들의 집합소가 되어 있더군요.

퀄리티 높은 칼럼, 금방 눈에 쏙 들어오는 카드 뉴스, 센스있는 게임리뷰 등으로 게임웹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상황들을 바라 보며 박명기국장님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게임톡이 게임산업의 변화를 균형 있는 정론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파이팅!

이재홍 회장은?
한국게임학회 회장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숭실대학교 예술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교수

■ 황성익 회장 “게임톡, 게임사들의 가장 좋은 친구”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정보화 시대 분석파워 믿는 매체”

 

 

 

▲ 황성익 한국모바일협회장

한 그루의 나무 가꾸듯이 조금 더 힘내서 알찬 게임톡이 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같은 게임 산업에 있어 게임톡의 창간4주년을 축하합니다. 전국 게임 산업 인터넷신문의 되길 기원합니다.

사람들은 현재의 지식 정보화 시대에선 정보와 지식을 잘 활용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접하면서 여유를 갖고, 자신의 생각과 비교하며 분석, 정리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 또한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를 도와주는 것이 바로 게임톡이 가진 진정한 힘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게임 기업 분들께 가장 좋은 친구, 든든한 지식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황성익 회장은?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네오아레나 사업전략본부장
게임빌 퍼블리싱본부장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
코리아닷컴커뮤니케이션
두루넷
사단법인 한국VR산업협회 자문위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현재 중소기업을 응원하며, 지난 1월 VR콘텐츠 자문포럼 및 엔터테인먼트융합포럼을 발족한 바 있다.

■ 서태건 원장 “부산 게임산업 든든한 조력자에 감사 ”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페이스북 등 SNS 기반 쌍방향 콘텐츠 눈길”

 

▲ 서태건 부산콘텐츠진흥원장

톡톡 튀는 입담꾼들의 집합소, 한경닷컴 게임톡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2013년 3월 3일, '한경닷컴 게임톡'이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을 표방하며 출범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지난 4년 동안 '한경닷컴 게임톡'은 변화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SNS 기반으로 쌍방향적인 콘텐츠를 앞서 제공해왔습니다.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뉴스에서, 깊이 있는 칼럼과 게임리뷰까지 게임톡만의 신선한 콘텐츠로 재미있게 풀어나가시는 점에 항상 감동받고 있습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는 지역 게임산업에 대해서도 게임톡이 항상 든든한 조력자이자 지원군으로 함께해줘서 늘 감사합니다.

특히, 게임톡은 게임산업 종사자와 게임유저, 일반대중 간의 가교역할을 하면서 미래 게임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 건강한 게임산업 생테계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산업은 모바일 시대를 맞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무쌍한 상황 속 게임톡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업계에게 활력을 불어주리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게임톡과의 인연이 오래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서태건 원장은?
1977년 대일고등학교 졸업
1984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4년 반도상사(현 LG상사)
1986년 뉴욕주립대학교 MBA
1988년 삼성전자 경영기획실
1992년 삼성전자 광소프트사업팀
1995년 삼성영상사업단 전략기획팀장
1998년 삼성전자 미디어콘텐츠센터 그룹장
2002년 에스오티 전무이사
2004년 비트윈 전무이사
2004년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산업문화본부장
2009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본부장/글로벌게임허브센터장
2010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지스타공동집행위원장,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 김성완 “인디 게임 씬의 약진 후원, VR 뒤에 게임톡”
김성완 인디라! 인디게임개발자모임 대표“인디 게임계 첫 반응한 매체”

 

▲ 김성완 인디라! 인디게임개발자모임 대표

게임톡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 게임 산업이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인디 게임 씬의 약진이 그 중 하나입니다. 이런 약진의 이면에는 인디 언론사를 지향하는 게임톡의 큰 관심과 도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국 인디 게임계의 작은 움직임에 가장 먼저 반응한 곳이 바로 게임톡이기도 합니다.

VR 분야에도 깊이 있는 기사를 내며 예사롭지 않은 발을 내딛고 있는 모습이 믿음직 합니다.

국내 게임계의 작은 움직임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시각과 새로운 주제에도 과감하게 도전하는 언론사로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김성완 대표는?
(주)젬스푼 21세기 마법사
부산게임아카데미 외래교수
영산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 겸임교수
동의대학교 게임영상정보학과 외래교수
인디라! 인디게임개발자모임 대표

■ 전명진 회장 “1만6000, 스마게 첫 취재 인연 생생”
전명진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 회장 “전문웹진 역할 기대”

 

▲ 전명진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 회장

항상 현장의 살아있는 정보를 보여주고 있는 한경닷컴 게임톡의 창립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게임톡은 저희 스마트폰 게임 개발자그룹에 있어서는 매우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피처폰에서 스마트폰 게임으로 전환기에 페이스북에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저희 개발자 그룹을 직접 취재하고 소개해준 첫 번째 매체입니다.

이후로도 지스타 현장파티 등 스마게에 대해 항상 좋은 정보와 조언을 함께 주고 받는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임 산업의 미래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하는 한경닷컴 게임톡의 큰 성장 기원합니다.

전명진은?
- 현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 회장 / 로이게임즈 총괄이사
- 전 아프리카TV 모바일게임사업 본부장
- 전 KT 게임사업팀 차장

스마트폰 게임 개발자그룹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16,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모바일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 매회 약 25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는 정기모임을 주최하는 최대의 개발자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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