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턴제 RPG 방식의 전투를 기틀로 했습니다. 올드 게이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요즘 게이머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가득 선사해 줄 수 있는 제국 온라인입니다. - 게임의 목적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생성하여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게 됩니다. 최대 5명까지 파티를 할 수 있습니다. MMORPG 게임입니다 - 제국온라인의 특징 가장 특징 있는 콘텐츠는 턴
오늘의 게임은 다양한 모드와 뛰어난 그래픽으로 액션 디펜스게임 특유의 지루함을 덜어낸 '디펜스 히어로2'입니다. - 게임의 목적과 독특한 규칙 주인공은 영웅 캐릭터를 선택하여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전투를 진행하게 됩니다.기본적으로 우측 게이트에서 몰려나오는 적 유닛들을 해치우면서 게이트를 파괴하는 것이 승리 조건입니다. 아군의 게이트가 파괴당하면 전투에
‘게임’으로 정의 될 수 있는 모든 것에는 반드시 목적이 존재합니다. 제가 리뷰를 할 때 가장 먼저 따져보는 것이기도 한 이것 ‘게임의 목적’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동시에 ‘왜 해야 하는지’를 인지하게 합니다. 스토리텔링은 바로 이 ‘왜 해야 하는지’를 인지시켜주는 가장 강력한 장치입니다. 유저가 스토리텔링을 통해 게임의 세계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후속작까지 발매 했습니다. 비교적 단조로운 그래픽이지만 대조되는 뛰어난 게임 성으로 이미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네이키드 킹의 후속 작 네이키드 킹 오크의 역습입니다. 전작의 시나리오는 인간이 적 오크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설정이었다면 이번 시리즈는 반대로 오크 종족의 입장에서 플레이 하게 됩니다. - 게임의 목적 좌, 우로 나뉘어져
일단 깔끔한 그래픽에 눈이 갑니다. 그리고 플레이 할수록 빈틈없는 탄탄한 기획에 또 한 번 놀랍니다. 최근에 출시한 ‘엘프 디펜스’가 순항하면서 디펜스 게임의 명가 이미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는 ‘젤리 오아시스’의 게임 ‘리치 디펜스’입니다. - 게임의 목적 각 테마 별로 10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합니다. 각 스테이지에서 아군의 게이트를 향해 몰려오는 적들을
유행은 돌고 도는 것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레트로 음악의 재유행 처럼 누군가에게는 지겹도록 익숙한 어떤 것이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난생 처음 접하는 새로운 것일 수 있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미래의 킬러타이틀이 될 보물 같은 소재는 모두 성공했던 고전게임들에게서 찾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독창적이고 새로운 것을 찾아내
확실히 유행하는 장르, 유행하는 소재를 사용하여 만드는 것이 단기간에 수익을 올려야 하는 스마트 폰 게임 특성상 유리하기 때문에 최근 많은 스마트 폰 게임이 비슷비슷한 컨셉으로 좀비게임을 양산 해내고 있습니다. 일전에도 언급 한 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좀비’라는 소재는 그 사용만으로도 ‘해치워야 하는 몬스터’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좋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시장에서 유난히 인기를 끄는 소재들이 있습니다. 게임 내용과 무관하게 그냥 이름만 들어도 왠지 멋있는 이미지가 연상되기 때문에 실제 미국 진출을 목표로 하는 수많은 게임에서 이런 소재들을 응용해 게임을 만들어 왔습니다. 물론 미국을 제외 한 시장에서도 쉽게 주목 받습니다. 사무라이나 닌자, 기사, 좀비 등이 이런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뛰어넘고 부수고 피하는 순수한 액션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긴장감 넘치는 게임화면이 연출 됩니다. 속도감 있는 1인칭 시점의 게임 진행이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게임 오버로 이어져서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돕습니다. 수많은 실패 속에서 오기가 생겨,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재도전을 반복 하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 해 드릴 게임은 많은 콘텐츠가 없
사실 그동안 ‘앵그리버드’의 시리즈는 계속해서 발매되어 왔습니다. ‘앵그리버드 시즌’시리즈를 포함해 애니메이션 ‘리오’와 콜라보레이션 하는 등 다양한 레벨 디자인을 선보여 왔었죠. 그러나 이번 ‘앵그리버드 스페이스’의 기대치는 다른 버전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습니다.지금까지의 시리즈들이 오리지널의 콘텐츠를 재조합해서 다양한 레벨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
간단한 게임의 규칙으로 진입장벽은 낮추고 동시에 아이템의 볼륨을 늘려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냈습니다. 복잡하지 않아도 가볍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상적인 스마트 폰 게임의 조건이 아닐까 합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하는 무한 점프! 보통의 점프가 아닙니다. ‘메가 점프’입니다. - 게임의 목적 게임을 시작하면 귀여운 주인공 캐릭터가 하늘로 솟구
기발합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앵그리버드’로 증명된 스마트 폰 게임 특유의 방향성과 일본 고유의 턴제 RPG의 장점을 하나로 묶어 대단한 작품을 하나 만들어 냈습니다. 저도 플레이하기 전까지는 어떤 장르인지 어떤 방식인지 짐작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플레이 하고 나서도 장르를 정의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만큼 신선합니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검투사들과의 전투를 소재로 한 게임입니다. 높은 3D 퀼리티와 조작감으로 구글 플레이에서도 킬러타이틀의 출현을 기대하게 만드는 기대작 'Blood and Glory'입니다. - 게임의 목적 플레이어는 중세 배경의 콜로세움에서 무시무시한 전사들과 맞서게 됩니다, 매 스테이지마다 점점 더 강한 적들과 승부하게 되고 승리할 때마
기존의 모바일 게임들을 몇 개 떠올려보면 조작방법에서부터 도트 그래픽, 거기서 거기인 스토리 전개 등 비슷비슷한 장면들이 쉽게 떠오릅니다. 모바일 플랫폼의 특수한 특징에 맞게 게임들도 가장 효율적인 모습으로 정형화 되어왔기 때문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게임장르 중 하나인 RPG장르 역시 모바일 게임의 역사와 함께 수많은 타이틀이 만들어져 왔지만 그만큼 서로
게임의 소재가 될 수 있을만한 것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실제 기획 단계에서도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소재로 ‘재미있는 것’을 찾아서 구상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게임이라는 장르는 다른 종합 예술 장르보다 훨씬 그 소재의 폭이 넓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적인 법칙에 어긋나거나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소재로 하더라도 ‘게임이니까
키보드와 마우스로 조작하던 PC 플랫폼 게임들을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재탄생 시키는 작업에서 난감한 것은 터치만으로 PC에서 가능했던 모든 조작을 가능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오는 중이지만 아무래도 인터페이스가 제한적일수록 할 수 있는 조작의 범위도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PC게임 중에서도 단연 가장 조작하기 어려운 장르인
최근 여러 가지 서비스들로 나뉘어져 있던 구글 마켓이 구글 플레이라는 명칭으로 통합되면서 앱스토어처럼 하나의 거대한 시장으로 변모했습니다. 특히 게임과 음악에서 앱스토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였던 안드로이드 마켓도 이번 통합으로 많은 앱들을 손쉽게 찾고 또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동안 아이폰으로만 가능했던 게임들이 이번 통합으로 안
게임에도 유행이 있습니다. 보통 한 장르의 게임이 유행하기 시작하면 비슷한 게임들이 여기 저기서 잇따라 개발됩니다. 재밌는 것은 뒤 이어 나오는 게임들은 유행의 근원이 되었던 게임의 시스템을 모티브로 만들어지지만 어딘가 조금씩 다르다는 겁니다. 뭔가 더 들어갔을 수도 있고 뭔가 빠져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따라했다는 것은 쉽게 말해 그대로 베끼는 것이
일찍부터 터치스크린을 접하고 자라는 요즘 아이들은 동화책을 보다가도 마치 터치스크린에서 그림을 확대하려고 하듯이 손가락으로 그림을 누르거나 늘이는 동작을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간에게 있어서 터치, 즉 만진다는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직관적인지 실감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터치스크린이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시절부터 수많은 버튼들의 존재를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
스마트폰 단말기의 사양이 점점 높아지면서 요즘 출시되는 게임들을 보면 더 많은 기능과 다양한 게임성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입니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떠나서 다른 플랫폼에서 바라보면 게임 콘텐츠는 포화상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장르가 개발되어왔고 또 성공이 입증되어왔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PC나 콘솔 플랫폼에서의 성공사례들을 참고로 사양이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