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틴플로어,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 가상현실 영상 4종 깜짝 공개
젊은이가 좋아하는 청량음료 환타가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과 만났다.
특히 이 프로모션 영상 제작을 제작한 회사가 외국회사가 아닌 한국업체 서틴플로어( THIRTEEN FLOOR, 공동대표 송영일-박정우)로 알려졌다.
코카콜라는 환타 브랜드가 젊은 세대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VR 영상 4종을 공개했다. 프로모션 영상은 VR로 구현했는데 지금까지의 360영상의 수준을 몇 단계 뛰어넘은 것을 평을 얻었다.
영상은 이탈리아 몬테브렌토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는 ‘윙수트’, 미국 유타주 모압 협곡을 건너는 스릴 넘치는 외줄타기 ‘하이라인’, 강원도 인제 서킷에서 레이싱카를 즐기는 ‘드리프트’,모압 협곡 프룻볼에서 로프를 타는 ‘로프스윙’ 등 세계 각지에서 익스트림 활동을 즐기는 테마로 구성됐다.
3인칭이 아닌 1인칭 시점으로 VR 영상을 구성해 소비자는 마치 그 지역에서 직접 모험을 즐기는 듯한 현실감 있는 스릴과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환타는 영상 공개와 함께 영상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VR 뷰어를 제공한다. 환타 355ml 캔 제품 6개가 한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의 겉 포장지를 VR 뷰어로 조립할 수 있는 ‘환타 VR 뷰어팩’을 선물한다. 제공된 VR 뷰어팩을 착용해 감상하면 더욱 생동감 있게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