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ARPG 신작 '무극' 홍보대사로 전속모델 활동 스타트!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아키코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후지이 미나가 간드로메다의 제2기 전속모델로 최종 선정됐다.

개념포털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금일(11일), 일본 영화 배우 후지이 미나가 제2기 간드로메다 전속모델 비공개 오디션의 최종 선정자가 됐다고 밝혔다.

우결-세계편에서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와 가상부부로 등장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후지이 미나는 2006년 영화 <심슨즈>로 데뷔한 일본 영화 배우이다. 특히 한국 방송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는 올해, 간드로메다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다양한 홍보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후지이 미나는 동서양의 이국적인 외모와 세련미를 갖춘 배우로 간드로메다가 지향하는 글로벌 이미지와 잘 맞아 최종 선정자로 확정했다"며 "특히 후지이 미나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어 차기작과 관련한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1기 전속모델인 뮤지컬 배우 배다해에 이어 제2기 전속모델로 선정된 후지이 미나는 초대형 ARPG '무극'의 홍보대사부터 본격적인 전속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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