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와 단체 레이드, 영지전 넘어 서버패권전까지 2040세대 선호 콘텐츠 강조!

개념포털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웹삼국지2'를 이을 초대형 웹ARPG 신작을 오늘(1일) 첫 공개했다.

게임명 '무극(無極)'이 그 주인공으로 최상의 그래픽과 풍부한 콘텐츠를 앞세운 게임이다. 지난 해 말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무극'은 서비스와 동시에 전세계 웹게임계를 압도하며 3천만 명 이상의 유저가 플레이 하는 등 성공적 행보를 내딛고 있다.

이 게임은 한단고기, 봉신연의, 수호지, 금병매 등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친숙한 동양의 신화부터 역사까지 폭넓은 스토리를 음미할 수 있다. 남심을 자극할 전설의 명장부터 PVP와 단체 레이드, 동맹과 영지전을 넘어 서버패권전에 이르기까지 20~40대 게이머의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래픽 수준은 현재 출시된 웹게임 중 최상위권 속하며, 캐릭터 일러스트 및 원화는 경쟁 상대를 찾기 힘들 정도이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무극은 웹삼국지부터 쌓은 간드로메다 특유의 운영 노하우를 유감없이 적용하고 있는 게임이다. 실제 국내 판권을 확보하기 전부터 개발사와 긴밀한 공조 체제로 국내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도록 설계해왔다"며, "현재 200여명의 전문가들이 FGT를 진행 중에 있으며 참가자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워 늦어도 5월이면 CBT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간드로메다는 우승 상금 1,000만원을 내걸고 진행 중인 ‘간드로메다 제2기 전속모델 오디션’의 최종 선정자를 무극의 홍보모델부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총 3차에 걸쳐 최종 선정자가 확정될 이번 오디션은 1차 심사가 4월 4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대상자는 오디션 홈페이지(http://mk.gandromeda.com)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사진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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