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나라 오호대장군 '마초'의 자를 딴 22번째 서버 '맹기' 오픈

웹게임 장르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는 웹삼국지2가 오늘(8일) 22번째 신서버 '맹기'를 오픈하고 가을 유저 몰이에 나선다.

'맹기'는 삼국지 원작에서도 유명한 촉나라의 장수 '마초'의 자로, 마초는 관우, 장비 등과 더불어 오호대장군에 봉해진 바 있다.

웹삼국지2를 서비스하고 있는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신서버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10월 31일(목)까지 진행되는 "어서와~ 웹삼2는 처음이지?" 이벤트에선 웹삼국지2에 신규 가입한 게이머가 신서버 '맹기'에서 22레벨을 달성했을 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게임머니인 '금자'를 지급한다. 또 '주군의 태양' 이벤트에선 '맹기' 서버에서 9성 장수 2개 이상 40레벨을 달성한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 내 아이템인 9성 백색장수패 2장과 수경천 2장, 청매주 2개, 200금자를 선물한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10월 출석 이벤트로 분위기가 오른 웹삼국지2에 신규 서버 오픈이 더욱 활기를 넣어줄 것"이라며, "서버패권전 등 게임 내 이벤트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흥미거리를 발굴해 국내 웹게임史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10월 삼국지의 참맛을 게임으로 느낄 수 있는 웹삼국지2의 신서버 오픈과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s2.gandromed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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