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공성전과 동맹시스템 강화 및 구궁시스템을 추가하며 대규모 업데이트 패치를 단행한 '웹삼국지2'가 10월에는 출석 이벤트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본격 가을 시즌을 알리는 10월 출석 이벤트를 3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능 풍성함에 맞춰 기존의 3배 규모로 확대 진행되는 이번 출석 이벤트는 매주 주말마다 보너스 상품이 더해질 예정이다. 특히 기존 플레이로는 획득할 수 없는 “귀신이 되어 돌아온 동탁’ 등 특수 장수까지 추첨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여 게이머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주요 상품은 게임머니와 강화부적 등으로 출석만 해도 최대 1000만 동전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출석일 25일을 넘기면 동전 300만이 추가로 제공된다. 26일부터는 동전 300만 외 보물상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28일 동안 개근하면 도면보물상자(보라) 5개, 3레벨 보석상자 5개, 동전 300만과 함께 특수 장수(귀신동탁, 우희, 여치, 위자부) 를 획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수 장수는 총 4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지난 9월 대규모 업데이트에 호응이 이어지며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살피고 보완하여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모두가 함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천고마비 계절, 가을과 함께하는 '웹삼국지2'의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s2.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