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수) 서비스 1주년,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 달성

‘지켜줘! 동물특공대’가 오는 3월 26일(수) 대망의 서비스 1주년을 맞는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모바일 전략 디펜스 게임 ‘지켜줘! 동물 특공대 for Kakao(개발사 블루페퍼)’의 서비스 1주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3월 26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켜줘! 동물특공대’는 주인공 ‘루루’가 동물 친구들과 힘을 모아 희귀 동물을 구하는 과정을 담은 게임으로 오르막∙내리막∙수중길 등 다양한 지형들에 최적화된 동물을 적시적소에 소환해 활용하며 느끼는 전략적인 재미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국내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와 인기 무료 2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록을 세운바 있고 이후 대만, 일본 등의 국가로 수출돼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넘어서며 이용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넷마블은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4월 6일(일)까지 ‘지켜줘! 동물 특공대’를 플레이 한 판 수에 따라 보석과 골드 등의 유용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고 게임 내에서 제시되는 일일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자동으로 참여되는 ‘빙고 게임’을 통해 기존보다 월등히 좋아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1주년을 맞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animaldefence)에서 진행한 ‘탈 것 기획 공모전’의 1위 수상작인 ‘동양의 용’을 실제 게임 내 콘텐츠로 제작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지켜줘! 동물특공대’는 출시 후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추가해왔으며 그 결과 오픈 시기와 비교해 현재 5배가 넘는 즐길 거리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래도록 사랑 받는 게임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켜줘! 동물 특공대’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 3, 4위를 차지하고 있는 RPG 삼총사 ‘몬스터 길들이기’, ‘다함께 던전왕’, ‘세븐나이츠’를 비롯해 캐주얼 보드 게임 ‘모두의마블’, 야구 게임 ‘마구마구2014’, 디펜스 게임 ‘지켜줘! 동물 특공대’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2014년에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이끌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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