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공개 및 유저파티 시크릿 공연 준비 끝

[게임톡]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블레이드 & 소울'의 최종 일정이 밝혀진다.

엔씨소프트는 21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오후 4시부터 The 2nd B&S Soul Party를 열고 유저들 앞에서 테스트 일정 및 신규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날 빗속에서도 초대받은 수많은 유저들이 찾아와 청담동 거리가 북적였다. 엔씨소프트 담당자는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 대해 "아이온 일정 공개때도 폭풍우가 쳤다. 좋은 징조"라며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분위기다.

이날 행사장에 초대한 유저들은 약 300명 정도. 지역이나 게시판 등급 등을 고려하여 초청했다.

입장을 앞둔 비욘드 뮤지엄 주변의 스케치 사진을 모아봤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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