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주차 소셜북랭킹, 은지성 저자, 역경 이기고 자신만의 삶 일군 인생 스토리
"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샘물이 날 때까지.“
슈바이처는 말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앞으로 전진하는 것 만큼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 간단한 진리를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힘. 그 강력한 힘을 책 SNS 서비스인 ‘책속의 한줄’을 통해 만끽하길 기원하면서 1월 3주차 소셜북랭킹을 발표한다.
금주는 은지성의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은주의 ‘1cm+’, 3위는 이애경의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4위는 무무의 ‘당신에겐 그런 사람이 있나요?’, 5위는 원태연의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가 기록했다. 그 중 1월 3주차 소셜 북랭킹에서 선택한 도서는 1위를 차지한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이다.이 책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삶을 일군 사람들의 가슴 찡한 인생 스토리를 담고 있다.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의지와 희망에 따라 그 꿈을 이룬 이들의 각양각색의 스토리를 통해 실의에 찬 현대인에게 삶과 오늘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준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이 책의 공감 한줄을 만나보자.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아니 그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당신의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변하면 그때부터 세상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바꿔라. 다른 각도에서 보고 생각하는 유연성을 갖추어라.’
‘실수는 온 몸으로 껴안아라! 실수를 저질렀을 때 그것을 만회하려면 다음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첫째 실수를 인정할 것. 둘째 실수로부터 배울 것. 셋째 실수를 반복하지 말 것. 누구나 실수한다.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실수도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실수를 했을 때 그 탓을 남에게 돌리지 않는 것이다. 시선은 남이 아닌 자신에게 향해야 한다.’
‘상황이 나빠지고 진정으로 포기하고 싶을 때가 바로 더욱 더 추진력을 발휘해야 할 순간이다. 게임이란 역경이 닥치기 전에는 시작되지 않는 법이다. 나는 안 되는구나 생각되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 지금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라.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내가 바뀌면 모든 게 변한다고 한다. 그 변화를 위해 나 자신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여러 사람의 감동적인 인생과 삶의 철학이 담겨 있는 인생론 그 자체이며,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성공을 일군 사람들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생각대로 걸어간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킬 기회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출처 : 책속의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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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