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연산 전문 애플리케이션 ‘일프로연산’을 서비스 중인 매쓰마스터는 미국을 기반으로 한 수학 교육용 프로그램 XtraMath(이하 엑스트라매쓰)와 해외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1000여개의 학교에 일프로연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미국 진출의 발판을 삼겠다”라고 (주)매쓰마스터 관계자는 말했다.

‘엑스트라매쓰(XtraMath)’는 수학 학습의 기반이 되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실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는 12년 역사의 미국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준별로 문제를 제시하여 학습 과제가 주어진다. 1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교육 서비스인만큼, 2022년에 475,000명 이상의 교사와 480,000명 이상의 학생이 ‘엑스트라매쓰’의 플랫폼을 통하여 수학 학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일프로연산’을 서비스 중인 (주)매쓰마스터는 지난 2021년부터 통신사 SKT, 대표적인 초등교육플랫폼 아이스크림 홈런과의 계약 체결을 통하여 국내 B2B 중심의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2022년에는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수학어플부문 대상, 에듀플러스어워즈 에듀테크 어플리케이션상을 수상하는 등 점차 대한민국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수학 에듀테크계의 블루칩이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수학을 사랑하게 만들자”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는 ㈜매쓰마스터는 자사의 미션을 알리기 위해 모든 학교에서 유료로 교육 프로그램이 유통되고 있는 미국 공교육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모색하였는데, 이번 MOU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학생들의 연산 학습 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고 학습 능률이 향상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