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제조 전문 ㈜제이케이랩스는 7월 20일부터 오픈하는 이화여대입구 메타버스 미디어아트 플랫폼 쏠페스타의 오픈식에서 TV 신제품을 공개한다.

제이케이랩스는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스탠딩 올인원(Screens Standing All-in-One)’을 실현하기 위해 ‘매크로 LED’,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스탠딩 일체형 TV’를 중심으로 사용자별 ‘커스텀 스크린’ 시대를 본격화 한다고 6일 밝혔다.
2022년형 매크로 LED는 85인치 이상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고객 맞춤형 하우징 스탠딩이 일체형으로 개발된 신제품이다. 

고객은 TV와 스탠딩을 별도 구매하지 않고 스크린 스탠딩 올인원 TV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추가 공사없이 간편한 설치로 TV를 즐길 수 있다. 

사용자들은 매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미술작품이나 사진을 선택해 집안을 갤러리처럼 꾸밀 수 있다. 2022년형 제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의 작품들이 독점 제공될 예정이다.  

이준경 제이케이랩스 대표는 “메타버스 미디어아트 플랫폼인 쏠페스타에서 스탠딩 일체형 TV를 80대 전시할 예정이다. TV 시청은 물론이고 다양한 아트 작품과 사진을 선택해 TV화면을 꾸미고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이케이랩스의 2022년 하반기 매출은 쏠페스타의 매출과 더불어 100% 이상 증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