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마스터즈’ 명칭으로 일본 지역 서비스 출시 결정

그라비티는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이하 ‘겅호’)가 2019년 내 스마트폰 온라인 RPG ‘라그나로크 마스터즈’의 일본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정식 출시에 앞서 2019년 5월 28일 12시부터 5월 30일 12시까지 안드로이드 한정으로 접속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마스터즈’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일본 지역 서비스 명칭이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2002년 출시된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모바일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고, 아직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9년 3월 말 기준, 전 세계에서 2,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그라비티 사업총괄 김진환 이사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일본 유저들도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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