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E3서 최초 공개…2019년 1월 출시

호러 게임 ‘레지던트이블2(바이오하자드2)’가 최신 그래픽으로 리메이크된다.

소니는 1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E3에서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버전은 원작과는 달리 3인칭 숄더뷰 시점으로 진행된다. 주인공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클레어 레드필드와 레온 케네디다. 출시일은 2019년 1월 25일이다.

‘레지던트이블2’는 캡콤이 개발해 1998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한 호러 액션게임이다. 이후 다른 플랫폼으로도 출시되어 누적 6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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