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3월 23일 정식 서비스 기념 오프라인 ‘애니메 재팬 2018’ 참석

게임 ‘킹스레이드’가 일본 정식서비스를 하자마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0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킹스레이드’의 캐릭터 코스튬이 일본 팬을 사로잡았다. 

모바일 게임사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일본 정식 서비스에 맞춰 현지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3월 24일과 25일,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에서 진행된 애니메 재팬 2018(Anime Japan 2018)에 참여한 것.

3월 23일 시작한 '킹스레이드'의 일본 정식서비스를 알리고, 유저에게 직접 찾아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깜짝 오프라인 기획이었다. 

▲ [루나(노솜)]
▲ [아이샤(너울)]

현장에서는 캐릭터 쇼퍼백, 마우스패드, 텀블러 등 특별 제작된 다양한 굿즈 상품들이 선물로 주어졌다. 게임의 인기 캐릭터 제인과 루나, 아이샤, 에피스로 변신한 한국의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들도 단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피온', '노솜', '카므', '너울' 등 한국의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로 구성된 '킹스레이드' 팀의 모습을 담기 위해 긴 줄이 이어졌다. 니코 니코 뉴스(ニコニコニュース), 네토라보(ねとらぼ) 등 일본 매체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 [에피스(피온)]
▲ [에피스(피온)]

이원석 베스파 이사는 “‘킹스레이드’의 일본 정식 서비스와 맞춰 오프라인으로 이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킹스레이드’가 일본 서비스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현지 유저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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