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카이토, 오자와 아리 등 현지 성우진 더빙 참여로 완벽 현지화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가 지난 23일 일본 게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킹스레이드’는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와 함께하는 모험과 대규모 사냥 전투, 실시간 벌어지는 PvP, 친구와 함께 즐기는 파티 플레이 등이 특징인 모바일 RPG다.

특히 ‘킹스레이드’는 일본 서비스에 앞서 진행된 한국, 동남아 서비스를 통해 뛰어난 게임성을 인정 받으며 한국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톱5, 싱가포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어와 영어, 스페인어 등 10개의 언어로, 전세계 약 150개국 이용자들과 만나는 중이다.

베스파는 ‘킹스레이드’의 성공적인 일본 서비스를 위해 일본어 패치를 비롯해, 이시카와 카이토(石川界人), 오자와 아리(小澤亜李), 이가라시 히로미(五十嵐裕美) 등 현지 유명 성우진의 목소리를 더빙 작업했다.

김진수 베스파 대표는 “킹스레이드가 드디어 게임 강대국 일본에 진출하게 되었다”며 “베스파는 그 동안 한국, 동남아, 북미, 유럽 등에서 서비스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일본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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