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사전예약…정우성 모델 발탁으로 기대감 상승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신청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

‘이터널 라이트’는 넷이즈 F스튜디오와 북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3D 모바일 MMORPG로, 중국에서는 ‘광명대륙’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됐다. 워리어, 레인저, 미스틱 등 3가지 캐릭터를 육성해 마스랜드를 침략한 악마로부터 도시를 지켜내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은 광활한 오픈필드 안에 다채로운 던전을 구현, 대규모 레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VIP시스템과 확률형(뽑기) 아이템을 통한 인위적인 장비 레벨업을 없앴으며, 톱스타 정우성을 모델로 발탁해 국내 유저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이아모바일은 ‘이터널 라이트’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은화 100만, 20레벨 보라 토파즈가 100% 지급되며 신청자 수에 따라 은화, 로니의 마법석, 30레벨 보라 토파즈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아울러 페이스북에서는 ‘사전예약 소식 공유하기 이벤트’와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페이스북으로 ‘이터널 라이트’의 사전예약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9,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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