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부터 사전예약과 함께 본격 마케팅 돌입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가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의 광고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발탁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가이아모바일은 “강인하고 남성적인 정우성의 이미지가 이터널 라이트의 게임성과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톱배우 정우성의 이름이 가진 파워를 통해 이터널 라이트가 한국 유저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한결같은 모습으로 어느덧 23년차 연기 내공을 쌓은 정우성의 성실한 이미지에 힘입어 국내 게임 시장에서 이터널 라이트 또한 긍정적으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우성은 “북미 및 중화권 시장에서 이미 자리매김한 대작 게임 이터널 라이트의 한국 광고 모델로 선정돼 뜻깊다. 이터널 라이트의 출시와 성공적인 서비스에 힘이 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는데 많은 팬들에게 저의 노력과 바람이 전달돼 게임의 흥행으로 이어지길 염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정우성은 ‘이터널 라이트’의 TV 및 지면 광고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진중함과 유쾌함을 모두 갖춘 그의 모습은 곧 시작될 게임의 사전예약 이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가이아모바일은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이터널 라이트’의 게임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터널 라이트’는 중국의 대형 게임사 넷이즈의 F스튜디오와 북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북미 및 유럽 스타일의 정통 모바일 MMORPG다. 광활한 필드에서의 다채로운 던전 플레이와 최대 40인까지 참여 가능한 대규모 파티 플레이가 특징으로, 국내에는 북미 버전인 ‘크루세이더즈 오브 라이트(Crusaders of Light)’로 이미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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