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대항해의길’, 라인콩코리아 타고 한국 서비스

라인콩코리아가 중국 게임사 넷이즈와 모바일게임 ‘대항해의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항해의길’은 넷이즈에서 1년간의 개발 끝에 완성한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항해를 펼칠 수 있는 있다. 이용자는 무역, 탐험, 전투와 같은 콘텐츠를 즐기며 항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대항해의길’은 다양한 콘텐츠, 우수한 그래픽, 새로운 게임 방식 등을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물을 통해 중국에서 출시 1년이 넘도록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낮은 진입장벽과 다양한 유저의 니즈를 충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라인콩코리아는 이번 넷이즈와의 계약 체결에 따라 ‘대항해의길’의 한국 출시 및 퍼블리싱을 맡게 됐다. 

박미란 라인콩코리아 지사장은 “우수한 콘텐츠를 다수 겸비한 대항해의길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며 “항해 게임의 로망을 가지고 있는 많은 이용자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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