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 ‘여명’, 14일 출시 이후 하루만에 앱스토어 최고매출 10위 올라

신작 모바일게임 ‘여명 for Kakao’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0위에 올랐다.

카카오와 라인콩코리아가 공동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여명’은 15일 오전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한빛소프트의 ‘클럽오디션’, 12위는 나이언틱의 ‘포켓몬고’다.

‘여명’은 같은날 앱스토어 인기 게임순위에서도 1위에 올라, 출시 초반 흥행몰이에 나서는 모습이다.

14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여명’은 세상을 위협하는 악룡에 맞서 싸우는 4대 종족 연합군의 전쟁을 다룬 모바일 MMORPG다. 유저들은 검투사, 거너, 마법사, 악마술사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여명’은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을 홍보모델로 내세워 CF 영상 등을 공개하고, 가수 김윤아가 게임 OST를 직접 참여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해 기대를 모아왔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