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전, 챔피언십, 전쟁제단에서 공중전 도입

라인콩코리아는 카카오와 공동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여명 for Kakao’가 ‘공중전’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여명’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전과 챔피언십, 전쟁제단에서 공중전이 도입된다. 날개의 속성에 따라 공중전에서 더욱 강해질 수 있으며, 공중전에 발맞춰 신규 전설등급 날개 ‘악마의 날개’와 공중전 스킬을 지원하는 ‘마령’도 함께 추가된다.

‘마령’은 공중에서 주위의 적을 공격하면서 캐릭터를 보조하는 역할이다. 33레벨을 달성하면 유저 누구나 ‘레어 마령’을 획득할 수 있고, 이외의 ‘마령’은 특정 이벤트를 통해서 받아볼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대규모 공중전이 업데이트되면서 유저분들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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