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낚시 게임의 손맛을 VR에서 느껴보세요,”
 
영화와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이라는 ‘찰떡궁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VR 복합 체험존인 ‘CGV X BARUNSON VR PARK’가 퍼플오션의 ‘피싱훅 VR’을 손님들에게 선보인다.

1월 5일부터 2주간, ‘VR PARK’ 안 루키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피싱훅 VR’는 루키존 상생 프로젝트에 선정된 1호 콘텐츠다.

VR기기인 HTC VIVE를 이용하게 된 ‘피싱훅 VR’ 원작은 실감나는 바다 낚시 게임이다. 10여년간 낚시게임 전용 개발사 퍼플오션이 개발했고 최근 2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VR PARK’ 루키존은 사업 초기부터 이야기 했던 중, 소, 벤처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공간이다. CGV와 바른손이 공동사업으로 진행하는 ‘VR PARK’는 NR스튜디오가 운영한다.

NR스튜디오가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개발중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VR PARK’ 손님들에게 심사를 받게 된다. NR스튜디오는 멘토링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VR 콘텐츠 개발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손님들의 콘텐츠 평가를 통해 업그레이드하는데 도운다.

바른손은 2주간의 심사 평가를 개발사인 퍼플오션에게만이 아니라, 퍼블리셔, VC등에도 공유한다. 직간접적으로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경문 NR스튜디오 이사는 “‘VR PARK’의 루키존을 시작으로 다 방면의 콘텐츠 개발사와의 협업을 계속 만들어가며 기업간의 상생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