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6, 누적 관람객수 22만명으로 성황리 폐막

게임쇼에서는 출품된 게임만큼이나 홍보모델들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일 막을 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에서도 각 게임사들의 부스걸들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올해 지스타에는 메인스폰서인 넷마블게임즈를 비롯해 넥슨코리아, 네오플, 넥슨GT, 띵소프트, 엔도어즈, 웹젠, LG전자 등의 한국 기업들이 참가했다. 해외 기업으로는 룽투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반다이남코, 트위치, 킹소프트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누적 관람객 수는 21만9267명으로 전년(20만9617명) 대비 4.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