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신스타임즈 ‘해전1942’ 부스에서 팬사인회 진행

걸그룹 씨스타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 현장에 등장했다.

씨스타 멤버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은 20일 오후 부산 벡스코 야외에 마련된 신스타임즈 ‘해전1942’ 부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스타임즈의 모바일게임 ‘해전1942’ 모델로 활동 중인 씨스타는 이날 지스타 현장에서 유저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무대에 오른 씨스타 멤버들은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쇼에 참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저희가 모델인 ‘해전1942’ 게임도 다들 즐겁게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모델을 했으면 좋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씨스타의 이번 특별 팬사인회는 그동안 ‘해전1942’를 사랑해준 유저들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해전1942’는 밀리터리 장르임에도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4위까지 올라 게임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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