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스북에서 닮은 꼴 찾기 이벤트 진행

'마리’, 별에게 받은 축복의 힘으로 아군을 보호한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1일(화) 신개념 전략 액션 PC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개발사 버추얼 토이즈)에 등장할 캐릭터 ‘마리’를 공개했다.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社에서 개발 중인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최대 8인의 팀을 꾸려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으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모아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한층 깊어진 전략성이 특징이다.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여러 캐릭터 가운데 아군 지원 분야에서 가장 빼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마리’는 같은 팀원들의 체력을 자유롭게 회복시켜 줄 수 있다. 또한 순간적으로 체력과 방어력을 끌어올려 탱커로서의 역할이 가능해지는 ‘죽음의 거울’, 넓은 범위에 위치한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속박시키는 ‘부두술사의 저주’ 등의 기술도 지녔다.

넷마블은 금일 특별 제작한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마리’ 캐릭터를 이용자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영상은 ‘마리’의 배경 이야기는 물론 보유 무기 및 기술 활용법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games)에서는 오는 6일(일)까지 ‘마리의 선홍 빛 잇몸을 닮은 친구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와 비슷한 외모의 친구를 찾아 사진을 게시하고 그 친구를 태그한 이용자들 중 일정 인원을 뽑아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4월 들어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첫 테스트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테스트의 시작이 다가옴에 따라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신선한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의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는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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