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까지 ‘마블이벤트’ 및 ‘게릴라 배틀’ 등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이 서비스하고 블루페퍼(대표 문성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14 for Kakao(이하 마구마구2014)'가 설날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 9일 명칭을 변경한 '마구마구2014'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 기존 온라인 버전과 달리 HD급의 압도적인 그래픽에 싱글시즌∙배틀대전∙1:1대전∙홈런경쟁 등 총 4가지 모드로 모바일 야구게임의 모든 재미를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마구마구2014'는 지난 17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1984년까지의 KBO 전설들을 추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데 이어 금일 두 번째 업데이트를 단행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설날맞이 업데이트는 ‘코리안 몬스터’를 포함한 ‘유리베’, ‘푸이그’ 등 메이저리그의 LA다저스 구단 선수카드 추가가 핵심으로 ‘게릴라배틀’ 및 ‘마블이벤트’ 등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을 맞아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코리안 몬스터’ 등 메이저리그의 친숙한 선수들을 추가해 '마구마구2014'로 KBO선수뿐 아니라 메이저리거를 영입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설 맞이 이벤트를 기념해 오는 2월 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현재까지 '마구마구2014'가 진행했던 모든 조합, 합성, 강화 관련 이벤트를 한꺼번에 선보이는 ‘마구마구2014 페스티벌’이 눈길을 끈다. ‘레어카드3장’과 ‘조합확률상승권’ 조합시 ‘플래카드’ 확률이 30%인 ‘조합이벤트’, KBO/MLB엘리트 뽑기시 ‘엘리트’ 확률이 8배인 ‘엘리트확률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 싱글, 배틀, 홈런 모드 등을 진행한 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 위치에 아이템을 획득 하는 ‘마블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선물하기 위한 ‘게릴라배틀’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지금까지 '마구마구2104'는 한국시리즈의 원년 선수부터 2013년 신인선수들까지의 꾸준한 선수카드 추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설 맞이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KBO뿐 아니라 다양한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폭 넓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 2014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a9ma92013)를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 장수 야구 게임으로 거듭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한 '마구마구2014'는 작년 4월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하자 마자 인기 1위에 등극한 것을 비롯해 △출시 23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등극 △출시 석 달만에 5백만 다운로드 돌파 △최고 DAU(日게임실행이용자 수) 1백만 명 돌파 등 야구를 넘어 모바일 스포츠 게임 장르의 모든 기록을 새롭게 써내려 가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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