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대규모 집단 전투 탑재, 기존 모바일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규모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가 개발한 모바일 블록버스터 MMORPG '아크스피어'가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대를 선도해온 위메이드는 2014년 진일보한 게임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크스피어'를 시작으로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한다

'아크스피어'는 PC와 모바일게임 간의 경계를 허문 MMORPG로, 지난 2012년 동경게임쇼와 지스타 등의 글로벌 게임쇼에 출전해 연인원 40만명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참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일약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총 3년의 제작기간 ▲1,600개가 넘는 풍부한 퀘스트 ▲100종의 화려한 클래스 스킬 ▲130여 종의 풍부한 외형 변경 장비 ▲660여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등 기존 모바일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MMORPG의 핵심재미인 실시간 대규모 집단 전투를 탑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모바일게임과 확연히 차별화 된 스케일과 PC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풍부한 콘텐츠로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모바일게임으로는 파격적으로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서는 방대한 세계관과 자유도 높은 플레이방식으로 테스터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테스트 기간 중 90%에 달하는 접속률을 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위메이드 측은 “'아크스피어'는 기존 모바일게임의 공식을 뛰어넘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블록버스터” 라며 “이용자들은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모바일게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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