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MMORPG '이카루스'와 모바일 라인업으로 2013년 정상정복 나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17종의 탄탄한 게임 라인업으로 무장하고 ‘지스타2012’를 통해 게임시장 공략을 선포한다.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양 날개를 장착하고, 게임시장 파상공세를 예고하는 '위메이드의 비상: 두 개의 날개'라는 슬로건 하에, 관람객의 쾌적한 체험과 동선을 우선시한 전시관을 구성하고, 이용자들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단일게임으로 연출될 초대형 온라인 게임관과 ‘지스타2012’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관 및 벡스코 외부 광장에도 별도의 이벤트 무대를 마련해, 플랫폼을 아우르는 완벽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압도할 게임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카루스
40부스 규모의 온라인게임 관은 MMORPG의 기준이 될 '이카루스' 단독 전시로, 엄청난 스케일의 게임성을 잘 살린 40석의 시연 공간을 구성하고,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 2013년 게임시장 정상 정복을 위한 서막을 알린다.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당사의 개발력과 노하우가 총동원된 '이카루스'는 중세 유럽 판타지 세계관과 화려하고 정교한 전투가 돋보이며, 비행 펠로우(몬스터)에 탑승해 펼치는 이 게임의 백미 ‘대규모 공중 전투 시스템’은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는 불가능했던 웅장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위메이드 모바일
또한, '바이킹 아일랜드'와 '캔디팡'의 흥행 돌풍을 이을 80부스 규모의 모바일 게임관은 ‘위메이드 모바일’이란 브랜드를 테마로, 7종의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총 16종의 모바일 라인업을 지스타의 뜨거운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E3에서 최초 공개한 모바일 MMORPG '드래곤 미스트'와 ▲동경게임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 ▲올 봄 모바일 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한 위메이드 자체 개발작 '달을 삼킨 늑대'(가칭, 구 고블린모바일) 와 '터치파이터'등이 시연을 앞두고 있어 국내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이다.

▲'두근두근 레스토랑'과 ▲'에브리팜 두번째이야기'등의 SNG와, ▲자회사를 통해 출시 예정인 '실크로드워', '히어로 스퀘어', '펫아일랜드' 등을 비롯해, 위메이드가 직접 개발한 미공개 신작 7종의 게임 역시 시연을 통해 가족 및 연인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여기에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위메이드를 연착륙 시킨 주역 '캔디팡'은 벡스코 외부 광장 이벤트 무대와 부스 내에서 게임대회 등의 상시 이벤트를 개최해, 게이머를 넘어 대중들의 발걸음을 전시회 현장으로 이끌 것이다.

위메이드 남궁훈 대표이사는 “올해 지스타에서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두 개의 날개를 달고 비상하는 위메이드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줄 것”이라며, “1세대 개발명가에서 나아가 문화-엔터테인먼트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스타2012’의 메인스폰서인 위메이드는 문화 콘텐츠 시장에서 국내 게임의 위상을 높이고, 게임 한류를 주도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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