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플레이 감상 재미뿐 아니라 채팅으로 소통하는 즐거움까지
아프리카TV가 세계 최고 인기 e스포츠팀 중 하나인 T1을 잡았다. 지난 5년 동안 트위치에서만 방송하던 페이커가 아프리카TV로 옮기면서 e스포츠 라이브스트리밍 시장에 적지 않은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아프리카TV는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T1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이하 T1) LCK 팀과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T1은 LoL·도타2·스매시·발로란트 등 다양한 e스포츠 프로팀을 운영하고 있는 e스포츠 합작 법인 기업이다.
파트너십 체결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유저들은 아프리카TV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통해 T1 LCK 팀 선수들 만나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TV에서 T1 LCK 팀 선수들의 화려한 개인플레이를 감상하는 재미뿐 아니라, 실시간 채팅으로 함께 소통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TV와 T1은 파트너십을 계기로 다양한 게임·e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BJ들과 함께 T1 팬 및 LOL 유저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젝트도 함께 마련해, e스포츠 생태계 확장 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T1 LCK 팀의 아프리카TV 첫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는 11일 오후 11시 30분에 시작한다. T1 선수들의 콘텐츠 시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e스포츠 페이지(https://esports.afreeca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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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준 기자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