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CBT 테스터 3,000명 금일부터 모집 시작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www.daum.net)은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 www.playworks.co.kr)에서 개발한 정통 한국형 웹 MMORPG ‘아케인워즈’의 CBT(Closed Beta Test)의 테스터를 오늘부터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세풍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웹 MMORPG ‘아케인워즈’는 탄탄한 콘텐츠를 갖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한국형 RPG의 기본이 되는 PVE, 아이템 강화, PVP, 공성전 등의 콘텐츠를 짜임새 있게 구현하고 있다.

‘아케인워즈’를 개발하고 있는 플레이웍스는 세계 최초의 플라잉 MMORPG인 ‘프리프’를 개발했던 이온소프트의 주요 개발진이 독립해 설립한 개발사로, 탄탄한 개발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상용 RPG이었던 ‘신검의 전설’을 개발한 프로그래머 남인환 부사장이 함께 개발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BT 테스터로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다음 ‘아케인워즈’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모집할 테스터는 총 3000명이며, 신청과 동시에 당첨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곧 다가올 OBT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CBT는 콘텐츠에 대한 점검뿐 아니라 서버와 시스템 안정성을 주로 테스트할 예정이며, CBT 기간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정통 MMORPG의 콘텐츠와 재미를 간편한 웹으로 즐길 수 있는 ‘아케인워즈’가 이제 곧 여러분께 첫 선을 보이게 됐다”라며 “새로운 웹게임의 첫 모습을 보게 될 ‘아케인워즈’의 CBT에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과 신청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케인워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게임 홈페이지(http://aw.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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