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VR, 몬스터드롭, 몬스터라이더, 몬스터스윙 등 공개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몬스터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Seoul VR·AR Expo 2019, 이하 SVAE 2019)’에서 신규 VR어트랙션 4종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SVAE 2019’에서 공개되는 신규 VR어트랙션들은 GPM이 자체 개발한 ‘거북선VR’, ‘몬스터드롭’, ‘몬스터라이더’, ‘몬스터스윙’이다. 이번 엑스포 이후 GPM이 운영 중인 VR테마파크 ‘몬스터VR’ 송도점과 건대점에서 일반 이용객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GPM 박성준 대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GPM의 우수한 VR 관련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VR어트랙션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GPM의 자체 개발 VR어트랙션과 콘텐츠의 비중을 더욱 높여 나가며,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와 수익성 강화를 통해 ‘몬스터VR’ 테마파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상·증강현실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인 ‘SVAE 2019’은 ‘5G: 가상·증강현실’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오는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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