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캔디팡’과 ‘바이킹 아일랜드’ 등 두 게임을 게임대상 후보에 올려놓아 입상 결과에 귀추가 되고 있다.

이는 한국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세우며, 애니팡의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우고 고공행진 중이다. 또 ‘캔디팡’은 9월 25일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후 3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600만, 10일 만에 800만의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했다. 이 상승세는 고속 질주해오다 20일 만에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SNG 장르에서 돋보인 ‘바이킹 아일랜드’도 주목대상이다. ‘팡’류와 함께 모바일 게임의 한 획을 긋고 있는 SNG 장르에서는 위메이드의 ‘바이킹 아일랜드’와 파티스튜디오의 ‘아이러브커피’가 박빙을 예상된다.

이에 반해 국내 시장에서 SNG 장르로 출시 4주 만에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바이킹 아일랜드’는 화려한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3세대 SNG라 불리며 높은 게임성을 보여준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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