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가상화폐 기업공개) 이후, 당신의 사업은 안전한가요?”

지난 17일 법무법인 세움(대표변호사 정호석, 이하 ‘세움’)은 한국고등교육재단(KFAS)빌딩에서 열린 제5회 블록체인-암호화폐 법률 제도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총 3부로 구성되었다.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중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1부에서는 세움의 블록체인팀 변호사들이 ICO 이후 유의해야 할 법률에 대해 상세히 다루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메디블록(Medibloc)의 고우균 대표가 ICO 이후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지 발표했다.

매일경제 기업경영팀장직을 역임 중인 박용범 기자도 연사로 참석하여 에스토니아의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해 소개하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3부에서는 진행된 강연 내용을 토대로 각 연사에게 궁금한 내용을 마음껏 질문하며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법무법인 세움은 앞으로도 블록체인-암호화폐 법률 및 제도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