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페이’ 관련 첫 오프라인 쇼룸, 블록체인 이용 뮤직페스티벌 티켓 판매도

케이스타그룹(이하 케이스타그룹)은 지난달 30일 대전 케이스타 쇼룸을 그랜드 오픈했다.

오픈식에서는 김효진 케이스타그룹 의장과 각 계열사 대표, 임원진, 고문단 등이 참석했다. 대전 서구 문정동에 오픈한 대전 케이스타 쇼룸은 1층 쇼룸과 2층 사무실로 구성됐다.

특히, 스타페이(STARPAY) 관련 상품의 전시, 홍보, 판매가 한 자리에서 가능한 ‘케이스타 쇼룸’은 대전충청지역에 한류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성지가 될 전망이다.

케이스타그룹은 전세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들에게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고, 국내외 팬들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스타페이(STARPAY, Blockchain Payment Gateway System)로 콘서트 티켓예매, MD상품구매, 숙박 및 관광지 등과 계약을 맺어 빠르고 안전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대전 케이스타 쇼룸 오픈을 기점으로 케이스타그룹은 대전충청지역의 스타페이 가맹유치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케이스타그룹은 대전지사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2일부터 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전 케이스타 쇼룸에 방문하여 현장에서 스타월렛을 설치하고, 쇼룸에 설치된 포토스팟에서 촬영 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는 8월 1일과 2일 이틀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의 티켓 응모권이 주어진다. 총 200석(스탠딩석 또는 그라운드석)을 제공한다.

케이스타그룹이 공식 스폰서를 맡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은 ▲샤이니, ▲아이콘, ▲워너원, ▲트와이스, ▲비투비, ▲에이핑크, ▲EXID, ▲마마무, ▲NCT, ▲모모랜드, ▲우주소녀, ▲구구단, ▲SF9 등의 역대급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전세계 K-POP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케이스타그룹의 첫 번째 오프라인 홍보관인 케이스타 쇼룸을 대전에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한류 팬들이 찾는 한류 문화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블록체인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결합을 통해 우수한 한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전세계에 보급하는 케이스타그룹은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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