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난닝구, BJ만만, BJ박다솜 등 초청해 ‘카이저’ VIP 테스트

넥슨이 신작 모바일게임 ‘카이저’의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유명 게임 스트리머와 이용자들을 초청해 비공게 VIP 테스트를 진행했다.

넥슨은 12일 서울 이태원에서 ‘카이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BJ 난닝구, BJ 만만, BJ 박다솜 등 게임 스트리머와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BJ 만만은 “시간을 투자하면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카이저’에 도입되는 1대 1 거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인사말을 밝혔다. 이어 BJ 박다솜은 “게임을 진성으로 좋아하는 유저로서 ‘카이저’ VIP 테스트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후 12시부터는 개발사 패스파인더에이트 강현구 기획팀장의 게임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카이저’의 거래 기능과 전투 콘텐츠, 길드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스트리머와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스트리머 세 명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해 ‘8강화 미션’과 ‘PVP’를 연이어 진행했다. 특히, 스트리머의 게임 노하우와 이용자들의 능숙한 플레이가 더해진 ‘PVP 이벤트’에서는 BJ 박다솜팀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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