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박스, 키링 스튜디오와 IP 사용 계약 체결...1월 23일 출시

슈퍼박스(대표 조형우)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키링의 애니메이션 ‘스푸키즈(SPOOKIZ)’의 IP로 모바일 게임 신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슈퍼박스는 키링과 함께 게임 개발 및 국내외 서비스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푸키즈’는 유튜브 채널에서 55만명이 넘는 구독자와 3억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2014년 첫선을 보였으며 뱀파이어, 강시, 좀비 등 다양하고 귀여운 매력을 가진 스푸키즈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또한 스푸키즈 스토어에서 다양한 머친다이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형근 슈퍼박스 이사는 “캐주얼 장르의 게임을 전문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슈퍼박스와 키링의 협업을 통하여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최고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슈퍼박스는 1월 2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게임을 글로벌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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